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10.4℃
  • 연무서울 9.8℃
  • 구름많음대전 11.7℃
  • 구름많음대구 14.4℃
  • 흐림울산 14.8℃
  • 흐림광주 10.9℃
  • 구름조금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10.8℃
  • 맑음제주 15.4℃
  • 맑음강화 8.9℃
  • 구름많음보은 10.4℃
  • 구름많음금산 10.0℃
  • 구름많음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4.7℃
  • 구름조금거제 14.1℃
기상청 제공

정치


8월 신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홍보수석, 266억원 신고

  • 등록 2022.11.25 10:04:19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땅을 포함해 총 266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4명, 승진한 52명, 퇴직한 32명 등 신분이 바뀐 109명이다.

재산이 공개된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는 총 5명이다.

 

김 수석 본인 예금 10억8천만원, 배우자 예금 54억2천만원 등 가족 예금 65억8천만원도 신고했다.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은 75억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여기에는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206.89㎡ 아파트가 포함됐다.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 25억원,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16억6천만원, 설세훈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18억7천만원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김 수석 다음으로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1천만원을 신고했다.

류 실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분양권, 본인과 가족이 보유한 131억8천만원어치 주식 등을 신고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27억8천만원 규모 부동산, 45억3천만원 규모 예금 등 95억6천만원의 재산을 적어냈다.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111억8천만원),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94억9천만원),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48억원) 등이 재산 등록을 했다.


서울보훈청,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 18일 MZ세대 공직자가 중심이 된‘보훈새로고침’ 혁신모임 직원들과 함께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보훈을 주제로 세부 추진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국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만의 비전과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국가보훈부 승격 후 처음 맞이하는 해로서 국민을 비롯한 보훈가족의 보훈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만큼 기존 업무방식과는 다른 차별화된 업무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보훈 새로고침 직원들은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관장과 직원들 간에 격식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혁신모임 직원들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보훈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제도 안내 방식 도입과 함께 내 위치 정보와 연동되는 위탁병원 찾기 제작 등을 제안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저출산 문제, 탄소중립 등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