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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박광온, 교섭단체 대표연설…국정쇄신·외교정책 수정 촉구

  • 등록 2023.09.18 09:05:12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8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지난 5월 원내대표로 취임한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다.

박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이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으로 이어졌다며, 내각 총사퇴를 포함한 '국정 쇄신'을 거듭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부의 미국·일본 중심 외교로 안보 상황이 더 불안정해졌다고 지적하며 외교·안보 정책의 전면적 수정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원내 관계자는 "연설의 키워드는 대한민국의 회복과 미래 과제"라며 "현 정국 상황에 대한 무거운 인식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여야 협치 필요성도 강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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