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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 구월동 기계식 주차타워서 차량 추락해 60대 부상

  • 등록 2024.02.17 08:27:35

 

[TV서울=곽재근 기자] 인천의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다쳤다.

1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기계식 주차타워 지하 1층에서 60대 A씨가 타고 있던 K8 차량이 지하 3층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을 타워 안에 넣으려고 대기하던 중 차가 갑자기 출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대교수들, 오늘 다시 휴진…정부, 법원에 증원 근거자료 제출

[TV서울=이천용 기자]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강행에 반발하며 10일에도 하루 동안 휴진을 하기로 했으나, 앞선 집단 휴진 때와 마찬가지로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 이들은 휴진 방침에도 응급·중증·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함으로써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선언적 반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법원이 요구한 증원의 근거 자료를 제출하는 한편 의료개혁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개혁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주 1회 휴진 방침에 따라 지난달 30일, 이달 3일에 이어 이날도 적국적으로 휴진에 들어간다. 애초 전의비 측은 "전국적 휴진은 더 많은 대학이 참여하는 휴진을 뜻한다"고 했으나, 앞선 휴진 때처럼 의료 현장에서 혼란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대 교수들은 휴진에도 응급·중증·입원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한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중에서는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4곳 교수들이 전의비 소속이라 일부 교수들이 휴진할 것으로 보인다. 휴진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참여율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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