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2024 서울마라톤대회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가 휴일인 17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운동장까지 풀코스 1,8000 명, 10km 20,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고 있다.
이번 마라톤 코스는 세계육상연맹이 공인 인증한 코스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축사와 함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영등포구와 자매도시인 일본 오사카부 기시와다시 선수 2명이 참가했고, 영등포구 육상연맹에서도 2025년 일본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