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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등록 2024.06.03 19:55:53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민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로 마련됐다.

 

서울보훈청은 참배를 시작으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이다.

 

먼저,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해태제과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출산한 국가유공자 가정에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육아용품 선물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랑풍선과 협업해 순직군경자녀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서울시티투어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순직군경자녀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청년 봉사동아리 ‘연봉인상’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궁선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킨 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함께 보훈을 기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與, '이재명, 상습적 말바꾸기를 실용주의로 포장“

[TV서울=이천용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대 야당의 대표이자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가 어떻게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온 국민 앞에서 자신의 정책과 노선을 멋대로 갈아엎을 수 있나"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민간 주도 정부 지원' 구상에 대해 "스토킹 범죄자의 사랑 고백처럼 끔찍하고 기괴하다"고 지적했다. '기본소득 재검토' 언급에도 "정치적 자아 분열"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 대표의 기자회견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줄도 믿을 수 없다"며 "쥐가 고양이를 흉내 낸다고 해서 진짜 고양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는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AI·반도체·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거론했지만, 실제로는 민주노총의 눈치를 보고 있다"며 "회견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반도체특별법을 포함한 '미래 먹거리 4법' 등 민생 법안에 대한 초당적 협력과 지역화폐법, 상법 개정안 등 악법의 철회로 진심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이 대표의 상습적인 말 바꾸기는 여전했다"며 "반드시 하겠다던 기본소득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또다시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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