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목)

  • 맑음동두천 17.3℃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20.6℃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0.2℃
  • 맑음부산 22.1℃
  • 맑음고창 17.4℃
  • 맑음제주 20.0℃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7.7℃
  • 맑음금산 18.0℃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1.1℃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정치


TV조선 앵커 출신 신동욱 의원, 與 원내 수석대변인

  • 등록 2024.07.03 09:08:39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원내수석대변인에 신동욱 의원(초선·서울 서초을)을 임명했다.

신 의원은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2월 TV조선 앵커직을 내려놓고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신 의원은 박준태·조지연 원내대변인과 함께 원내대변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임자인 장동혁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원내수석대변인에서 물러났다.







정치

더보기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300만원 재구형 [TV서울=이천용 기자] 검찰은 24일 대선후보 경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재차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두 번째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유력 정치인들을 돈으로 매수하려 한 범행으로 금액과 상관없이 죄질이 중하다"며 이같이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본건은 전 경기도지사의 배우자인 피고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내 당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들과 한 식사 모임에 대해 사적비서 배모 씨가 결제한 사안"이라며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피고인의 사전 지시나 통제 없이 배씨가 본건의 식비를 결제했을 리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은 현재까지 '각자 결제' 원칙만 되풀이하고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만한 어떤 자료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져버렸음에도 배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급자에게 책임을 몰고 자신은 빠져나가려는 행태 역시 양형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변호인 김칠준(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