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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혜경 “제주 4·3 사건은 좌익폭동?” VS 김문수 “남로당에 의한 공산폭동”

  • 등록 2024.08.26 17:01:23

 

[TV서울=이천용 기자] 정혜경 국회의원(진보당, 비례대표)은 26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제주 4·3 사건은 좌익폭동이라고 생각하는가? 희생자 유족들에게 사과하실 의향 은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김 후보자는 “희생자 유족들에게는 사과하지만 4·3 폭동은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5·10 제헌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거부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은 김 후보자를 향해 “희생자에 대한 모독”이라며 “(후보자는) 법 위에 초헌법적인 그런 의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국무위원이라고 하는 국가의 중책을 맡아서 하실 수 있는가 정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재차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4·3 폭동은 그건 명백하게 남로당에 의한 공산폭동”이라며“ 진압 과정에서 많은 양민이 희생됐다. 그분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사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합수본, '통일교 금품' 전재수 18시간 조사…田 "모든 의혹 설명"

[TV서울=나재희 기자]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18시간 가량 조사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날 오전 10시께 전 의원을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날 오전 4시10분께까지 조사했다. 전 의원은 조사를 마친 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냐', '해저터널 등 통일교로부터 현안 청탁을 받은 바 있냐'는 취재진의 질의에 "18시간 동안 모든 의혹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고, 합수본이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결론을 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부산에서 열린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있냐는 질문에는 "통일교 행사임을 인지하고 참석한 적은 없다"며 "그런 식이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 전부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 의원의 책 500권을 통일교가 구매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언론사 보도 이후에 알게된 것이고 저에게 온 돈이 아니다. 사전에 인지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출판사로 입금됐고, 출판사가 책을 보내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아주 정상적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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