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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 관악구 '코워킹스페이스' 입주 사회적경제 기업 모집

  • 등록 2024.09.29 08:46:07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공간인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3곳을 선정하며, 2년간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로 사무공간을 쓸 수 있다.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1회 연장도 가능하다.

 

현재 코워킹스페이스에는 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고용 및 사업 성과, 지역사회 기여, 성장 가능성 등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와 구성원들이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진 시의원, 준공업지역 대개조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12월 9일 ‘제2회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의 ‘서울시준공업지역발전포럼’의 김재진․김종길 의원이 주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준공업지역의 변화와 혁신의 실행을 위해 개최됐다. 서울시의 준공업지역은 영등포․구로․금천․강서․양천․성동․도봉․강동구에 분포해 있으며 70 ~80년대에는 서울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재는 낙후되고 있으며, 준공업지역의 규제로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재진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준공업지역발전포럼은 준공업지역의 규제완화 방안을 모색하며, 작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이 포럼은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400%로 상향에 기여했고, 올해 9월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11월 ‘서울시 준공업지역 개선방안’이 발표되면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토론에서 김 의원은 서울시의 전향적인 준공업지역 관리계획을 통해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며, 특히 준공업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용적률 이전제도’를 적극 검토해 지역별로 규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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