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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청렴 up,“2024년 청렴 교육” 실시

- 구의원, 의회사무국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로 청렴 의지 확립
- 구의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

  • 등록 2024.09.30 15:00:12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지난 25일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의원 및 공무원의 행동강령 상 직무상 갑질 금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법 제정 취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부패방지제도를 위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향후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청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은 “청렴은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 의지를 굳건히 하여 청렴한 금천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렴교육에 앞서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이미지메이킹과 소셜미디어(SNS) 교육도 진행하였다. 의원들은 이미지 관리와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습득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구의회 활동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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