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TV서울=이현숙 기자] 모로코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모로코 수도 라바트 왕궁에서 국왕 모하메드 6세(중앙 오른쪽)와 함께 자리에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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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구 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김태형)는 토요일인 8일 오전 성북구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제2회 블루 서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를 주도한 김태형 위원장은 내빈, 당원, 주민, 청년 등 250여 명과 함께 경기를 함께하며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태형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당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가 바로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강남구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TV서울=신민수 기자]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감찰 지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7일 "김철수 회장이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이 김 회장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질책하면서 김 회장을 감찰하라고 보건복지부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회장이 지난 2023년 앙골라·인도·체코·스리랑카 등 7개국 대사 및 부인이 참석한 행사 후 직원들에게 "외국 대사들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더라", "얼굴이 새까만 사람들만 모였더라" 등의 인종 차별 발언을 하는 녹취를 보도했다. 김 회장은 2023년 8월 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고, 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제31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윤석열 대선후보캠프 공동후원회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후보 후원회장 등을 지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어느 팀이든 패하는 팀은 치명상을 입는다.' 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과 올해 여수·농협컵(컵대회) 우승팀 IBK기업은행이 7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4연패에 빠진 5위 흥국생명과 3연패 중인 최하위 기업은행엔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대결'이다. 2024-2025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흥국생명은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후 첫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지난 달 18일 정관장과 시즌 개막전에서 3-1로 이겼지만, 이후 현대건설(1-3 패), 한국도로공사(2-3 패), GS칼텍스(2-3 패)에 잇달아 덜미를 잡혔다. 이어 지난 2일에는 4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던 페퍼저축은행에 0-3으로 충격적인 셧아웃 패배를 당해 4연패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일본인 사령탑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을 영입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였던 미들 블로커 이다현을 잡았음에도 김연경 공백을 절감하며 '승점 자판기'로 전락했다. 부상으로 코트를 비운 주전 세터 이고은을 대신해 서채현과 실업팀에서 뛰던 베테랑 이나연을 영입해 기용하고 있으나 세터 약점을 드러내며 공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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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1월 08일 20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