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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 강남구 "올해 민생 안정·경제 활성화에 2천70억 원 지원"

  • 등록 2025.01.21 09:10:21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 상품권 발행 등 2천70억원 규모의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올해 1천3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올해 3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강남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상 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1.5% 금리로 개인은 최대 1억원, 법인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1천억원 규모의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한다. 협약 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3억원까지 대출 금리의 2∼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도 2곳에서 6곳으로 늘렸다.

 

구는 소비심리 회복을 돕고자 740억원의 '강남사랑상품권'과 30억원의 '강남땡겨요상품권' 등 모두 77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남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결제액의 5%를 페이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10%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남땡겨요상품권은 액면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도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영동전통시장, 도곡시장 등 전통시장의 시설·경영 현대화 지원, 특화사업 등을 진행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 지원이 지역 상권과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엄격한 보안 조건 불이행시 중단"

[TV서울=박양지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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