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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 전국 최초 카카오톡으로 안부 확인하는 ‘온기ON톡’ 시행

  • 등록 2025.03.20 10:18:30

 

[TV서울=박양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카카오톡 안부 확인 서비스인 ‘온기ON톡’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기ON톡’은 전국 최초로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발신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전화, 방문, 설치 안전망을 거부하는 청중장년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고,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매주 1회 대상자에게 ‘온기톡’을 보내고, 대상자가 메시지를 읽지 않으면 전문상담사가 전화를 건다. 다음날 최종 수신 여부와 특이사항이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통보되고, 이후 동주민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메신저와 통화 내역을 분석해 대상자의 질병, 특이사항 등의 이력을 관리한다. 카카오톡 메시지는 구정사항이나 동 주민센터 행사 등을 알리는 데도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월에 관내 모든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스마트 안전망’ 및 인적 안전망을 연계했다”라며, “‘온기ON톡’은 전화, 방문, 설치 안전망을 기피하는 대상자를 위한 효율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현재,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생활 간섭을 최소화한 안전망 ‘온기ON톡’으로 대상자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망 사업을 추진해 왔다. 위험단어를 감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119에 연결하는 ‘AI 스피커’, 전화 수신 여부 및 통화내용을 분석해 안부를 확인하는 ‘AI 안부 확인 서비스’, 전력 소비량과 조도 변화량을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등 ‘스마트 안전망’을 운영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9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 송도 유럽형 스파단지 테르메 본협약…2031년 개장 목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G타워에서 테르메그룹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Cs8·Cs9 블록(9만9천㎡)에서 8천500억원을 들여 유리 돔 형태의 유럽형 스파를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테르메는 28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해 국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도 마친 상태다. 테르메는 재무적 투자자와 건설 투자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인허가와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공사를 시작하고, 2031년에는 시설을 준공·개장할 예정이다. 테르메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콘셉트를 반영한 스파·리조트를 운영했던 사례처럼 인천 송도에서도 국제·해양도시 이미지에 맞춘 개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테르메는 이곳에 사계절 따뜻한 돔형 스파를 만드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열대 식물원 콘셉트를 적용한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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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에도 국힘 내홍 언제까지…'공천 물갈이' 전운도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지지율 급락 위기에도 '절윤' 문제를 둘러싼 진지한 노선 논의가 사실상 부재한데다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출마 시사를 계기로 계파 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현역 단체장에 대한 공천 물갈이 기류로 장동혁 대표의 마이웨이 행보를 비판해온 오세훈 현 서울시장까지 타깃이 되면서 내홍 사태의 새로운 뇌관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0일 "현직 시·도지사 가운데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 한다"며 "이번 공천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 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달 22일에는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된다. 지지율, 직무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연일 현역 지자체장에 대한 물갈이 공천 방침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오 시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오 시장은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내치자 사퇴를 요구했으며 장 대표가 최근 사실상 절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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