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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혜성특급’ 김혜성, 5출로 19-2 대승 견인

  • 등록 2025.05.16 15:23:39

 

[TV서울=박양지 기자]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는 등 무려 5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최고의 밥상'을 차렸다.

 

김혜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김혜성이 한 경기에서 5차례 출루에 성공한 건 MLB 데뷔 후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차례 출루한 것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출루 기록이었다.

 

3안타 경기도 처음이다. 아울러 첫 볼넷, 멀티 타점, 멀티 득점 기록도 차례로 세웠다. 시즌 타율은 0.360에서 0.429로, 출루율은 0.360에서 0.467로 각각 껑충 뛰었다.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는 1.038로 치솟았다.

 

 

지난 15일 애슬레틱스전에서 첫 홈런을 포함해 안타 2개를 때렸던 김혜성은 이날도 펄펄 날았다. 9번 타자 김혜성이 밥상을 차리면 1번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해결하는 득점 공식은 계속됐다.

 

김혜성은 5번 출루해 4번 홈을 밟았고, 오타니는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6타점으로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김혜성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그는 3-2로 앞선 2회말 1사 1루 기회에서 애슬래틱스 선발 투수인 우완 오스발도 비도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볼 카운트 1볼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42.6㎞ 체인지업을 안타로 연결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안타로 1사 1, 3루 스코어링 포지션을 만들었고, 후속 타자 오타니가 희생타를 쳐 4-2로 달아났다.

 

김혜성은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는 도루하다가 상대 수비수 발에 왼손이 꺾이면서 통증을 호소하며 타임 요청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혜성은 곧바로 일어나 다시 경기에 임했고, 무키 베츠의 좌전 적시타 때 전속력으로 내달려 득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안타는 6-2로 앞선 3회말 공격에서 나왔다. 김혜성은 1사 1, 2루에서 오른손 불펜 투수 제이슨 알렉산더를 상대로 초구 바깥쪽 148.9㎞ 싱킹 패스트볼을 밀어 쳐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김혜성은 오타니의 중월 3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출루 행진은 계속됐다. 그는 13-2로 크게 앞선 4회말 1사에서 알렉산더를 상대로 볼넷을 고른 뒤 오타니의 중월 홈런으로 득점했다.

 

김혜성은 16-2로 달아난 6회말 1사에서 우완 미치 스펜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다시 골랐으나 이번엔 후속 타선 침묵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8회말 무사 1, 2루 기회에서 잡은 마지막 타석에선 세 번째 안타를 때렸다.

 

승부가 크게 기울자 애슬레틱스는 투수를 아끼기 위해 포수 조니 페레다를 마운드로 올렸고, 김혜성은 7구째 시속 104.9㎞ '초저속'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미겔 로하스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맹활약 속에 19-2로 대승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29승 15패)를 지켰다.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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