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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센녹, 포근 향기 담은 '고체 향수, 퍼퓸 헤어미스트' 출시..."주머니에 쏙, 간편하게 톡"

'레몬 비누', '바닐라 파크' 두 가지 매력의 고체향수 라인 공개
-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향기 터치업!
- 모발 케어와 향기를 동시에, 2중 레이어링 적용한 '퍼퓸 헤어미스트'

  • 등록 2025.05.27 15:44:01

 

[TV서울=나재희 기자] 향기로운 순간을 전하는 '센녹'(SENNOK)이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고체 향수와 퍼퓸 헤어미스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센녹 솔리드 퍼퓸 레몬 비누', '센녹 솔리드 퍼퓸 바닐라 파크' 등 고체향수 2종과, △시그니처 퍼퓸 향이 담긴 '센녹 헤어 퍼퓸 미스트 베이비블러셔' 1종 등 총 3종으로, 함께 사용하면 더욱 특별한 향기 레이어링을 완성할 수 있다.

'솔리드 퍼퓸 레몬 비누'는 햇살을 머금은 뽀송한 솜이불처럼 포근한 향을 베이스로, 레몬, 베르가못, 자스민 등 상쾌한 시트러스 비누향을 담았다. '솔리드 퍼퓸 바닐라 파크'는 이불 속 포근함과 달콤한 꿈의 여운이 느껴지는 향으로, 은은한 시나몬과 플로럴, 바닐라 향이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센녹 솔리드 퍼퓸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스틱형 고체향수로 휴대하기 간편하며, 원하는 부위에 한번 바르기만 해도 끈적임 없이 향이 오랫동안 유지돼, 향수 덕후들의 외출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어 퍼퓸 미스트 베이비블러셔'는 센녹 인기 향수인 '베이비블러셔' 향을 그대로 담아, 건조한 머릿결에 생기를 더하고, 부드럽고 포근한 코튼향까지 오래도록 느낄 수 있는 데일리 헤어케어템이다. 모발에 수분을 충전하는 '수상층'과, 수분 증발을 막는 '오일 코팅' 등 2중 레이어링 구조로 제작돼 촉촉한 머릿결로 만들어준다.

센녹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목욕문화(bath)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다. 강하고 인위적인 향이 아닌 은은한 자연의 향을 담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뷰티템을 선보이고 있다. 센녹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데일리 퍼퓸, 핸드·바디케어 등 일상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배쓰뷰티 트렌드세터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김영선, 김건희 재판서 "명태균에 부탁 안해…尹부부 개입 안해"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영선 전 의원은 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씨에게 공천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공천개입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이날 "당시 공천을 신청했던 지방자치단체장은 배제됐고, 그러면 우세한 후보는 저밖에 없었다. 당시 인수위원회에 여성이 적게 들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마침 민주당 후보도 여성이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저 말고는 줄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치인의 견제에 걸려서 투표에 의해 (공천이) 결정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윤 의원이 증인에 대한 공천 의견을 강하게 개진해 전략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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