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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 체험형 팝업 '모노크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등록 2025.08.01 08:22:47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BTS 팝업 : 모노크롬'(BTS POP-UP : MONOCHROME)이 독일의 저명한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모노크롬'이 독일의 디자인상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모노크롬'은 방탄소년단과의 추억을 담은 '기억 구름'을 전 세계 팬들에게 배송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팝업스토어다. 기억 구름 배송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행사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9개 도시에서 팝업이 열렸으며 1년간 방문객 27만여명을 모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매년 디자인의 창의성, 완성도,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독일에서 열린다.


영등포구, '학부모 소통 간담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미래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지원의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학교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초‧중‧고 21개교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으며,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 총 233명이 참석해 교육 환경, 학습 지원, 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명품 교육도시 영등포’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교육지원 사업들을 설명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 결과, 학부모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구는 ▲약 9억 원 규모의 2차 교육경비 보조금 추가 지원 ▲로봇 코딩 교육 지원 ▲과학실 리모델링 지원 ▲학교 주변 안전 문제 개선 등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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