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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순환매 지속하며 '오천피' 돌파 시도할까

  • 등록 2026.01.19 08:19:23

 

[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피가 19일 꿈의 지수로 불리는 '오천피'(코스피 5,000) 돌파를 시도할지 주목된다.

이달 들어 순환매를 통해 상승 탄력을 유지해온 코스피는 이날도 업종·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거래일(1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해 한때 4,855.61까지 오르며 장중과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이 코스피에 한층 더 강한 상승 압력을 줬다.

특히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장중 14만9천5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오천피'까지는 종가 기준 불과 160포인트(3.3%)가량만 남겨 뒀다.

뉴욕증시는 16일(미국 동부시간)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11포인트(0.17%) 내린 49,359.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6포인트(0.06%) 밀린 6,940.01, 나스닥종합지수는 14.63포인트(0.06%) 떨어진 23,515.39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미지근한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 전반에 고점에 대한 부담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저가 매수 심리에도 주가지수는 상승 폭을 늘리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리는 데 그쳤다.

다만, 반도체주는 메모리 반도체 품귀로 강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팔란티어와 넷플릭스마저 제치고 시가총액 20위에 진입했다.

이날 코스피 역시 단기 과열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 이번 주 예정된 국내외 이슈와 주요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주에는 한국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 미국 2025년 10∼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 등이 예정돼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오는 20일 그간 심리해온 사안에 대한 판결을 공개하기로 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국가별 관세)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결이 나올 수도 있다.

키움증권[039490] 한지영 연구원은 "트럼프발 불확실성, 미국 PCE 가격지수,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이후 환율 변화, 인텔·넷플릭스 등 미국 기업 실적, 삼성전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 실적 등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대신증권[003540] 이경민 연구원은 "순환매 국면에서 남은 타자는 인터넷, 제약·바이오, 화장품·의류, 호텔·레저, 필수소비재"라며 "최근 강한 상승으로 과열 부담, 가격 부담이 심해짐에 따라 순환매가 전개되더라도 코스피 추가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병무청,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연중 추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가문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병역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군 복무확인서 등을 준비하여 병무청 누리집 또는 가까운 지방병무(지)청에 방문 또는 우편, FAX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하고 감동적인 병역이행 사연이 있는 가문은 ‘스토리 가문’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또는 각 지방병무(지)청 운영지원과에 문의하거나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게는 병역명문가증,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병무청 누리집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 게시하며, 6월경에는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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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생활자금 융자·산재보험료 지원 등 ‘체육인 생활보호 지원법’ 대표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체육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자금지원과 산재보험료 지원을 담은 체육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체육인 생활보호 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체육인의 생계 불안, 부상 위험, 조기 은퇴 등 구조적인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체육인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현행 체육인 복지법은 체육인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해 정책 설계와 집행에 많은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체육인들은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소득의 불규칙성, 잦은 부상의 위험속에서도 충분한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개인의 희생과 책임에 의존해 왔다. 이에 김승수 의원은 “체육인은 국가를 대표해 경기력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직업인인 만큼, 보다 강화된 복지 보호체계가 필요하여 ‘체육인 생활보호 지원법’을 대표발의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상 위험이 높고 선수 생명이 짧아 조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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