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5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미국 정부를 규탄했다. 시민단체 38곳이 모인 '트럼프 1년 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맞은편 광화문광장에서 회견을 열었다. 나타샤 파리아 페르난데스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대리는 이 자리에서 "국제법, 특히 국가의 주권 존중, 국가 간 법적 평등, 무력 사용의 금지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유엔 헌장을 중대하고도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마두로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반대 입장을 명백히 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옆에서 노동자연대 등도 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직접 운영' 발언에 대해 "베네수엘라 사람들의 자결권을 짓밟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한국YMCA 등 각계 단체 267곳도 오전 11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회견을 열고 "국제법을 짓밟고 주권국가를 유린한 미국의 군사적 도발을 강력히 규탄
[TV서울=변윤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분야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22일,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자치구가 추진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중점관리, 시책추진 및 시정 협조도 등 4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마포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분야에서 부과 대상에 대한 정확한 현장 조사와 안내를 진행해 94%의 징수율을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분야에서는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교통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주차정보제공시스템 도입, 통근셔틀버스 운영 등이 시행됐으며, 지역 내 시설물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률은 99%에 달했다. 교통수요중점관리 분야에서는 마포경찰서와 지역 내 기업체 등과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 연 4회 캠페인을 진행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에코마일리지 독려,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마포경찰서, 마포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녹
[TV서울=변윤수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 시절 지역구 시·구의원의 부당한 징계에 관여하고 성 비위 인사를 옹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중구의회 손주하 구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는 전직 3선 의원이자 당협위원장의 힘을 이용해 지역구 당원들을 갈라치기 했다"며 "시·구 의원들에겐 갑과 을의 관계로서 본인에게 충성하도록 길들였다"고 주장했다. 손 구의원은 "중·성동을 지역은 이 후보자에게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철저하게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결국 버림받았다"며 "그 와중에 저는 임신 중에도 괴롭힘을 당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후보자가 2024년 총선 당시 선거캠프에 합류시키려 한 인사를 두고 자신을 포함한 구의원 3명이 문제를 제기하자 이를 구실 삼아 구의원 3명이 윤리위원회에서 2개월의 당원권 정지를 받도록 하는 데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징계받을 당시 손 의원은 임신 초기였다고 한다. 또 이 후보자가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성희롱, 여성비하 발언을 한 전력이 있는 자신의 최측근 구의원을 징계하지 않도록 비호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같은 당 소속인 서울 중구청장이 다음 지방선거에서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활용 윤리 지침’을 제정하고, 2026년 1월부터 공공행정 전 분야에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공지능 활용의 기준으로 공공성,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안전성의 다섯 가지 원칙을 설정하고, 이를 ‘서울형 AI 윤리 기준’으로 정립했다. 첫째, 인공지능을 단순히 행정 효율을 높이는 도구가 아니라, 시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는 AI 도입 여부와 활용 방식에 있어, 항상 공공 목적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지를 우선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 둘째,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가 특정 계층이나 집단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알고리즘 편향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성과 형평성을 중요한 원칙으로 제시했다. 셋째, AI가 활용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도 핵심 원칙으로 명확히 했다. AI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판단의 근거는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인천 등지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서민 200여명을 울리는 400억원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1세대 빌라왕'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지난해 11월 사기,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모(54)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진씨에 대해 "후속 임차인에게서 임대차 보증금을 받을 것을 기대하거나 부동산의 시가가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하에 실질적으로 자신이 제대로 관리하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로 임대 사업을 확장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피해자가 임대차 보증금을 적시에 반환받지 못했고, 주거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며 "피해자들은 직접 빌라 경매 절차에 참여하는 등 임대차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장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경제적 비용을 지출하거나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책했다. 다만 재판부는 진씨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진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서울 강서구·금천구와 인
[TV서울=변윤수 기자]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박사(63)가 4일 오전 신도림역 도림천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500회를 완주하고 기념패를 받았다. 서승우 박사는 지난 2009년 10월 인천대교 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풀코스 완주 후 17년 만에 500회 완주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날 대회는 한국마라톤TV가 주최하고 TV서울과 영등포구 육상연맹이 후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고등학교(일반고) 입학전형에서 다자녀 가정 우선 배정 제도를 전면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의 둘째 자녀부터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일반고 입학을 희망하면 해당 학교로 우선 배정된다. 우선 배정은 원서접수일 기준으로 형제·자매·남매가 후기 일반고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가능하다. 그동안 서울 후기 일반고에는 다자녀 우선 배정 제도가 없어 한 가정의 형제자매가 각기 다른 학교에 가야 하는 불편이 지속됐다. 통학 동선이 분산되고 학교 행사·상담 일정이 중복돼 다자녀 가정 우선 배정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에만 적용하던 다자녀 배정 혜택을 후기 일반고까지 확대키로 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후기 일반고에서도 형제·자매·남매가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하겠다"며 "저출생 시대에 교육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족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2일 퇴근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후반 택시 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 택시 기사는 약물 운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은 기사 A씨를 새벽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받은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처방 약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간이 검사에서는 감기약 복용에도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A씨는 2일 오후 6시 7분께 전기차 택시를 몰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급가속을 하며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 승용차 2대와 잇달아 부딪쳤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였고, 40대 여성 보행자가 숨졌다. 부상자는 13명에 달한다. 숨진 여성 외 보행자 5명, 택시 승객 3명, 승용차 2대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택시 기사 A씨까지 포함하면 부상자는 모두 14명이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는 택시 운전사의 만성적인 고령화 현상 속에서 벌어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협박·직권남용 혐의로 이 후보자를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는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인턴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끔찍한 폭언과 인격 모독을 가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즉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인턴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올해 성장률이 1.8%로 잠재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반도체 경기에 힘입어 성장을 주도할 IT(정보기술) 부문을 제외하면 성장률은 1.4%에 그치고 부문 간 회복 격차가 커 체감 경기와 괴리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이렇게 전망하고 "이런 'K자형 회복(양극화 양상의 회복)'은 결코 지속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 기반 다변화 등 구조 전환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특정 부문에 편중된 성장·회복 패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말 1,400원대 후반까지 올라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히 크다"면서도 "우리나라는 순대외채권국으로 대외건전성이 양호한 만큼, 최근의 환율 수준만으로 과거 위기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는 시각은 적절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다만 환율 상승이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고, 내수기업 등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여 앞서 언급한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최근 1,400원대 후반의 환율은 우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5년 제1회 전국 메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정책과 사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으로, 지방정부의 문화 역량 강화와 새로운 문화정책 방향을 제시를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는 전국 85개 시‧군‧구가 참여해 3개 분야에서 총 160개 사례가 접수됐다. 영등포구는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에서 ‘영등포구 이웃문화대사’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영등포구 이웃문화대사’는 구민이 자신의 생활권에서 지역의 이야기와 이슈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문화 활동으로 풀어내는 주민 참여형 문화정책이다. 대림·문래·여의도·신길 등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구민이 ‘이웃문화대사’로서 지역의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구민을 단순한 문화 참여자가 아닌 문화 활동의 주체이자 기획자로 설정하고, 생활권 중심으로 운영한 점에서 구민 참여와 지역 간 소통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주최로 열린 '2026 새해 일출런' 행사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0km, 5km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기록 경쟁보다는 가족과 친구, 동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본 대회를 주최한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관계자는 "'2026 새해 일출런'은 매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표적인 러닝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TV서울, 영등포육상연맹, 대한생활체육회, 닥터유, 제주 용암수, 공부에너지젤리, 브랜드 알파 10.5, 삼익전자 등이 후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올림픽 선발전을 겸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싱글 선수 2명, 여자 싱글 선수 2명, 아이스 댄스 1팀을 뽑는다. 올림픽 파견 선수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 점수와 이번 최종 선발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가장 치열한 종목은 여자 싱글이다. 신지아(세화여고)는 1차 선발전에서 216.20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김채연(201.78점·경기도빙상경기연맹)과 이해인(195.80점·고려대)이 뒤를 이었다. 신지아는 이해인을 20점 차 이상 따돌린 만큼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채연은 안심할 수 없다. 이해인과 불과 5.98점 차이라 작은 실수 하나로도 올림픽 출전의 명암이 엇갈릴 수 있다. 올림픽 출전 경험이 없는 세 선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한다. 신지아와 김채연은 오랜 기간 한국 여자 피겨 '투톱'으로 활약했으나 그동안 나이 제한에 걸려 올
[TV서울=변윤수 기자] 방송인 박나래(40)씨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여성의 출국을 금지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비의료인 이모씨를 출국금지 조처했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박씨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6일 이씨에 대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고발장을 접수한 뒤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다.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과 샤이니 멤버 키(34·본명 김기범) 또한 이씨로부터 방문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