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가수 나훈아가 비상계엄과 탄핵 소추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치권에 대해 작심 비판을 내놨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고별 공연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첫날 무대에서 자신의 왼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라고 말했다. 그는 두 팔을 들어 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또한 "우리 어머니는 형제가 어떤 이유가 있어도 싸우면 안 된다고 했다"며 "하는 꼬락서니가 정말 국가를 위해서 하는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훈아는 평소 공연 때마다 정치, 저출산, 남북 관계 등 민감한 소재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숨기지 않고 털어놓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훈아는 "지금 우리 머리 위에 폭탄이 떨어져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TV에서 군인들이 전부 잡혀들어가고 있고, 어떤 군인은 찔찔 울고 앉았다"며 "여기에 우리 생명을 맡긴다니 웃기지 않냐"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런 건 (언론이) 생중계하면 안 된다"며 "북쪽의 김정은이 (이런 것을) 얼마나 좋아하겠느냐"고 주장했다. 나훈아는 오는 13일까
쥐띠 48年生 오늘은 긍정적인 일은 좋은 기운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일은 주의하세요. 60年生 금융과 관련된 일은 좋은 소식이 기대되는 날이니 기분 좋게 시작해 보세요. 72年生 금전적인 손실을 줄이려면 상대와 합을 맞추어야 합니다. 84年生 변화하는 환경에 충동적인 행동이 따를 수 있어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96年生 최근에 있었던 실수를 오늘부로 만회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주변 사람들을 돕고 이해해야 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상황이 도와주지 않을 수 있으니 신중하세요. 61年生 오늘 진행할 거래가 있다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으니 박차를 가하세요. 73年生 중요한 일들이 생겨나는 날이니 온 정신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다가올 미래를 위해 큰 목돈이 있더라도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다면 이상형을 만나 마음이 설레고 가슴이 뛰게 될 것입니다. 09年生 주변 사람들과 경쟁심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한 상태였으나 조금씩 기력이 회복되어 가는 날입니다. 62年生 잘난 체하며 허세를 부리지 말고 내실을 차곡차곡
쥐띠 48年生 힘이 없더라도 집안의 어른으로서 할 말은 하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물고기가 물을 만나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72年生 좋은 운을 타고 뜻하는 대로 정상 궤도에 올라설 것입니다. 84年生 시야를 넓게 가지고 기초를 다지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96年生 습관이나 버릇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친구와의 다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잘 풀릴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화를 내지 말고 차분히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쥐띠나 뱀띠와 함께 일하면 별 탈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73年生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85年生 매너를 지키면 상대가 마음을 열고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97年生 금전과 관련한 오해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09年生 친구의 제안은 무시하고 신중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니 주의하세요. 62年生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세요. 74年生 운전 중 신호 위반이나 과속으로 벌금을 받을 수 있으
[TV서울=신민수 기자] "'언더커버'가 가창력을 겨루는 '차력쇼'가 되지 않길 바랐어요. 노래는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더 잘 부른다는 의미가 없잖아요. 곡을 누가 더 잘 해석했느냐에 중점을 뒀죠" (그루비룸 박규정) 그간 음악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많았다. 그 가운데서도 탈락과 합격, 최종 우승이란 선택지가 있는 경연 프로그램은 수년째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ENA의 새 예능 '언더커버'도 음악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그간의 경연 프로그램과는 결을 달리한다. 이미 발표된 다른 사람들의 노래를 커버해서 화제를 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들을 모아 최강자를 가리기 때문이다. '언더커버' 연출을 맡은 박상현 PD는 10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커버곡이 인기를 끌면 다시 원곡을 듣는 음악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만들면 소구력이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 경연에는 '커버 1세대'로 꼽히는 그렉, 누적 조회 수 40억 뷰를 기록한 차다빈, 빈센트블루 등 이미 SNS 이용자 사이에서는 유명한 노래 커버 인플루언서 70여 팀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재
[TV서울=신민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의 공식 명칭은 유가족과 협의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다"고 밝혔다. 신광호 국토부 국장은 이날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를 두고 일각에서는 '무안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릇되게 불리는 것에 대한 지역의 우려가 있다"며 "공식 명칭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다"고 재차 강조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박한신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협의회 대표도 "사람마다 불리는 명칭이 다른 것 같다"며 "국토부에서 이야기한 명칭대로 표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13일째인 이날 기준 현장에서 추가 수습된 시신 편은 총 38편으로, 이 중 23편이 유가족에게 인도됐고, 3편이 다음날 인도될 예정이다. 나머지 12편은 '위임하겠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합동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장례 절차를 마친 유가족을 위한 쉘터(텐트)는 대합실 2층에 110동이 설치돼 있는데, 공항으로 돌아온 유가족들이 27동을 사용 중이다. 국토부는 오는 11일 공항에서 열릴 예정인 유가족 총회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불편함이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사회 각계각층의 정성이 더해져 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의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기온 변화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절기에는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가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행정기관의 추천과 평소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연 가구를 찾아가 혹한기 구호품을 전달하며 △에어캡, 문풍지 등 단열시트 부착 여부 △건강상태 이상 여부 △전문 심리상담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올겨울 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으로 서울지역 복지 사각지대 이웃 4,300여 세대에 겨울 이불, 방한용품 등이 전달될 계획이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서식품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한국대부금융협회 등의 성금 전달과 물품 후원이 이어졌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자주 이불을 교체해 드려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실 텐데, 우리 봉사원들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손
[TV서울=신민수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9일 오후 1시30분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용산구의회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힘차게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김성철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 의원들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시 의원, 구청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신년사, 구청장 축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9대 용산구의회는 지난해 용산구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새해에도 의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용산의 발전과 구민을 위한 정책에는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용산구의회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오는 2월 10일 제29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5년 새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쥐띠 48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고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0年生 꾸준한 노력의 보상이 기대 이상으로 돌아올 날이니 계속 노력하세요. 72年生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면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니 참으세요. 84年生 이미지 변신은 자신감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니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세요. 96年生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차례를 기다리세요. 08年生 가볍고 단정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으니 오늘 시도해 보세요. 소띠 49年生 정체된 상황에서는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니 참고 기다리세요. 61年生 부화뇌동하지 말고 주어진 일에 집중하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니 주의 깊게 하세요. 73年生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니 먼저 나서세요. 85年生 성급한 선택은 후회를 부를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97年生 어설픈 조언은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말하세요. 09年生 약속은 꼭 시간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니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선택에 의한 실수로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신중하세요. 62年生 자
[TV서울=신민수 기자] 연이틀 아침 기온이 영하 15∼20도 안팎까지 떨어진 강원지역에서 한랭질환 사망자가 나왔다. 9일 강원도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6분경 원주시 태장동 한 편의점 앞에서 A(82)씨가 저체온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원주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날 오전 9시 50분께 숨졌다. A씨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생활반응을 확인하는 독거노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A씨를 한랭질환 사망자로 잠정 분류하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한랭질환 피해 인원은 원주 4명, 춘천 3명, 홍천·고성 각 1명 등 총 9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들어온 계량기 동파 관련 신고 17건은 모두 조치를 마쳤다. 전날 오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 중인 강원도는 한파에 대비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인명·시설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태로 이때 심장, 폐, 뇌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한 장기의 기능이 저하돼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성인은 몸 떨림, 착란, 어눌한 말투, 기억상실, 졸림 등의 증
[TV서울=신민수 기자]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리조트와 설천봉을 연결하는 곤돌라가 정전으로 멈춰서는 바람에 300여명의 탑승객이 공중에서 고립됐다가 30여분 만에 전원 내렸다. 9일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덕유산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 섰다. 이에 따라 곤돌라 탑승객 300여명이 30여분간 공중에 매달린 채 고립됐다. 덕유산리조트 측은 비상 엔진을 가동해 10시 59분께 곤돌라에 갇힌 승객들을 모두 내렸다. 덕유산리조트 측은 과부하로 전력이 차단돼 정전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 '긴급 기계점검으로 운영 종료됐다'는 안내문을 띄웠다. 이날 무주에는 많은 눈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탑승객들은 공포와 함께 한파에 떨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무주 덕유산 설천봉의 기온은 영하 16.1도, 바람은 초속 4.3m였다. 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친 승객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비용은 모두 환불 조치했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박 대령은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항명했다는 혐의로 같은 해 10월 6일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기소됐다. 박 대령에게는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왜곡해 이 전 장관이 부당한 지시를 한 것처럼 일반인이 느끼게 했다는 상관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 2023년 12월 7일 시작된 박 대령 재판은 작년 11월 21일 결심공판 때까지 총 10차례 공판을 거쳤고, 이 전 장관과 김 전 사령관 등 사건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군 검찰은 결심공판 때 박 대령이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상관인 국방장관의 명예를 훼손했음에도 범행 일체를 부인하면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해 군 지휘체계 및 기강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반면, 박 대령 측 변호인단은 결심공판 최후변론에서 "불법적 외압이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유성훈 구청장)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실적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 사전정보 ▲ 원문공개 ▲ 청구처리 ▲ 고객관리 ▲ 제도운영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구는 평가에서 총 11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는 원문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정보공개 모니터링단이 사전정보공표 대상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개해 전년 대비 4.1점 상승한 96.07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구 누리집에 사전 공표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실타래처럼 얽힌 공중선을 정비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중선 정비사업은 보행로와 도로, 건물 위로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묶어 정리하고, 불필요한 선들을 제거해 구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강풍이나 폭설로 인한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구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을 구성해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영등포본동, 당산2동, 문래동 등 11개 구간, 총 3.2km에 걸친 공중선을 정비했으며, 정비 규모는 공중선 24.7km, 한전주 472본, 통신주 241본에 이른다. 정비 대상지는 현장조사와 주민 민원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요청이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정비 사업은 한국전력과 SKT, KT, LGU+ 등 총 7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선과 통신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됐다. 이외에도 ▲공중선 주변 넝쿨 제거 ▲주택 등 건물 옥상 내 방치된 케이블 제거 등 부수적인 정비 작업도 병행해 구민들에게
쥐띠 48年生 오늘은 신중하게 행동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60年生 급한 결정을 내리지 말고 천천히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지나친 기대는 피하고 여유를 가지며 상황을 지켜보세요. 84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6年生 직감에 의지하기보다는 차분히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여유를 가지며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띠 49年生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처리하며 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61年生 성실함이 중요한 하루,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73年生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오늘은 지나친 계획보다는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09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조금 더 느긋하게, 일의 진전을 기다리면서 안정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62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4年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들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과 제도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025년 달라지는 영등포’에는 ▲주거도시 ▲경제도시 ▲미래교육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총 5대 분야 75개 정책이 담겼다. 지난해에 영등포의 미래 지도를 바꿔놓을 핵심 사업들이 큰 진전을 이룬 만큼, 올해는 이를 발판 삼아 ‘서남권 신경제 명품도시 영등포’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도시’ 구민 안전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및 빗물 펌프장 신설’을 추진한다. 도심 속 힐링공간 확충을 위해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과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을 실시한다. ‘자원순환센터의 현대화’와 ‘청소 현장 상황실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 공영주차장에는 안전설비를 확충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한다. 마지막으로 토요일에도 공영 노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땡겨요)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3월부터 매달 1일에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