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당장 내일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 게 좋습니다. 48年生 일들이 잘 안 풀린다고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순서에 맞게 천천히 처리해요. 60年生 내가 예전에 도와준 사람이 오늘은 반대로 나를 도와주게 될 수 있는 운세네요. 72年生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용히 기다리거나 지켜보고 있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해야 할 일은 오늘 끝을 내야 하는 날이니 미루거나 피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주위 사람의 유혹이나 꾀임을 조심해야 손재수나 사기를 피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적당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적당히 놀면서 삶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심신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매사를 그르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해요. 49年生 지금까지 쌓아 올린 이미지에 흠을 내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61年生 나와 관련 없는 일에 끼어들면 화를 입으니 오늘만 이기적으로 굴어도 됩니다. 73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한두 번의 실수에 낙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85年生 부부라면 서로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서로에게 좋겠습니다. 97年生 부담 없고 편한 자
[TV서울=신민수 기자] 과거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던 배우 찰리 신(58)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말리부에 있는 자택에서 이웃에게 습격당했다고 지역 일간지 LA타임스 등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찰리 신의 집에 침입해 그를 폭행한 혐의로 47세 여성 엘렉트라 슈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슈록은 이날 관할 법원에서 기소 인정 여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여성은 찰리 신의 집 인근에 사는 이웃으로 밝혀졌다. 연예매체 TMZ는 사법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좀 더 구체적인 정황을 전했다. 사건 당일 찰리 신은 누군가가 자기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고, 이웃 여성인 슈록이 강제로 들어와 그를 공격했다는 것이다. 슈록은 찰리 신의 셔츠를 찢고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TMZ 소식통은 전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구급대가 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지만,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슈록은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TMZ에 따르면 찰리 신은 슈록이 최근 자신의 차에 끈적끈적한 액체를 뿌린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
[TV서울=신민수 기자] 전 보이그룹 멤버가 교제 중이던 여성의 눈을 가린 채 성관계 장면과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현승 부장검사)는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모(27)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등의 혐의로 지난 8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피해자 A씨와의 성관계 장면과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모두 18회에 걸쳐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A씨에게 안대를 쓰게 한 뒤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5월 최씨가 가진 불법 촬영물을 발견한 뒤 같은 달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 외에 다른 여성의 사진도 불법적으로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촬영물을 외부에 배포한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 측 자문을 맡은 박성현 변호사는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최씨의 반성하지 않은 태도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최씨가 소속된 보이그룹은 멤버 이탈 등의 이유로 지금은 활동하고 있지 않다.
쥐띠 36年生 과한 욕심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소나기가 그치고 태양이 떠오르듯 답답한 것이 조금씩 풀려나갈 수 있습니다. 60年生 봉사 활동을 통해 우러러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주변의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많은 뜻을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본인이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진로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자기최면에 걸려 스스로 망각하는 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띠 37年生 많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49年生 오늘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뭘 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61年生 금전 문제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거리를 두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다른 일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실천하는 게 현명해요. 97年生 호감을 느끼고 있는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6일 오후 5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대전예술인대회’가 열렸다. 대전예술인대회는 대전의 예술, 문화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서 한 해 동안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건축, 영화,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문인 등 총 10개 예술협회와 역대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산엔지니어링, ㈜거양금속, ㈜교동식품, ㈜미소미, 바로세움병원, ㈜금남고속, ㈜맥키스컴퍼니, 성심당 등 15개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장상으로 원정미(영화), 김용각(건축), 이혜순(국악), 김기석(무용), 오유정(문인) 등의 예술인들이 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원엔터테인먼트 원정미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시는 많은 지역 예술인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저도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
[TV서울=신민수 기자] "인스타그램으로 디엠(DM·다이렉트 메시지)을 3만 건 넘게 보낸 것 같아요. 아마 웬만한 분은 다 받으시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3월부터 섭외를 시작했는데 10월에 촬영을 시작하기 한 주 전까지도 내내 누굴 섭외할지 고민했죠." 이달 29일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 시즌3의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는 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털어놨다. 연애 리얼리티가 인기를 얻는 것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생생한 이야기로 신선한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섭외에 사활을 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가운데 특히 '환승연애'의 섭외는 다른 연애 리얼리티보다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헤어진 커플, 일명 '엑스'(X)가 동반해서 출연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헤어진 연인과의 이야기가 필연적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수밖에 없고, 이런 압박감은 출연을 망설이게 한다. 섭외에 응했다가 촬영 시기가 가까워지자 번복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김 PD는 "캐스팅에는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유명 관광지나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혼인신고를 돕기 위해 ‘혼인신고 방문 접수 서비스’를 2024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구청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가족 관계 민원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접수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증 장애인으로, 혼인신고 당사자 2인 모두 중증 장애인이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 구청 방문이 자유로운 장애인의 경우 사업 취지를 고려해 방문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강북구 민원여권과(02-901-6251~5)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이뤄지면 구 공무원이 2인 1조로 직접 장애인 거주지를 방문해 본인 확인 및 장애인등록 여부 등을 확인한 뒤 혼인신고를 처리한다. 혼인신고를 완료하면 처리 즉시 문자 메시지와 전화로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2023년 12월 기준 강북구 등록 장애인 수는 1만7000여 명으로, 이 중 약 37%(6,328명)이 중증장애인이다. 구는 이번 혼인신구 방문 접수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친절 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며, 중증 장애인의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쥐띠 36年生 문제들이 해결되고 힘들게 했던 일들이 풀리기 시작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가도 시간이 지나면 유리한 상황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따스한 온기를 사람들에게 전해 주세요. 72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면 행운이 따라옵니다. 84年生 마음이 뒤숭숭할 때는 절친에게 속에 있는 일들을 쏟아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지혜로워요. 08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눈에 띄는 물건이 많아서, 충동적인 마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무작정 일을 진행하려고 고집만 내세우지 않으면 일이 잘 풀려나갈 것입니다. 49年生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아 속이 타더라도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야 해요. 61年生 확신이 안 드는 일이 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현명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요. 73年生 아무런 생각 없이 남의 비밀을 흘리면 불편한 관계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85年生 뜻밖의 상황이 생겨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조언을 구해 일을 처리해 보세요. 97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망설이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국 최초로 22개 동 주민센터에 ‘스마트강남 동장실’을 구축하고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강남 동장실은 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현황판(75인치, 171×102cm)이다. 그동안 수기로 관리했던 동 현황판 자료를 디지털화해서 화면 터치로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고 자료를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여기에 구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강남플랫폼과 연계해 각 동의 실시간 교통상황, 재난상황, CCTV, 각종 시설물 등의 정보를 담아 동 운영에 특화된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강남 동장실은 9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화면인 ‘동별현황’에서는 실시간 재난·교통상황, 면적, 인구, 복지대상자, 주요시설 등 기본현황을 요약적으로 보여준다. ‘재난안전’ 메뉴는 서울시 실시간 데이터와 연계해 재난사고, 도로교통, 하천수위 등 실시간 현황과 펌프장, 빗물받이, 제설함,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전 시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생활지도’ 메뉴에서는 주민인구, 생활인구 현황, 재건축 등 주택건설현황, 그늘막, 무더위쉼터 등 각종 생활정보를 지도
쥐띠 36年生 오늘은 도와줄 여력만 된다면 최대한 도와주는 것이 본인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48年生 오늘은 변화나 이동의 흐름이 좋지 않으니 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자연스러운 변화의 타이밍이 찾아올 수 있으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72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 나가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높은 꿈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헛된 욕심이나 생각은 버리는 것이 이롭습니다. 96年生 가치관이나 생각이 잘 맞아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어요. 08年生 오늘은 본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거절하지 말고 해내 보세요. 소띠 37年生 틀에 박힌 생각을 바꾸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어요. 49年生 주변의 조언도 듣고 상황을 파악하여 무리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해요. 61年生 잘 될 것 같은 마음에 일을 벌이면 혹독한 현실에 직면해서 후회할 수 있습니다. 73年生 운의 흐름이 좋지 않으니 앞을 가로막고 있는 어려움을 넘으려는 의지가 필요해요. 85年生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 또는 배우자가 하는 말에 집중하고 편을 들어야 합니다. 97年生 인물이 뛰어난
[TV서울=신민수 기자] 경기 고양시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석영(29) 씨가 연말을 맞아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방역 마스크 5만 장(2천만원 상당)을 시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씨는 모델 활동 등을 하며 번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최근 독감과 코로나19 재유행을 계기로 방역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최씨는 4만 장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고양 시내 마스크 제조 판매회사인 두백진공에서 최씨의 기부 계획을 알고 1만장을 더 제공했다. 두백진공은 2년 전에도 고양시와 구리시에 각각 3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방역 마스크의 공급과잉으로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웠다"면서 "최석영씨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역 마스크를 '일거양득' 후원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씨는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늘 관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최씨가 기부한 마스크 전량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두드린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10시께 층간소음을 이유로 세종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위층 B(53·여)씨 집에 찾아가 발로 현관문을 차거나 주먹으로 여러 차례 두드리고, 이튿날 승강기 안에서 B씨를 마주치자 출입문을 주먹으로 치는 등 거친 행동을 해 B씨를 불안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4월 1일 오후 7시께 또다시 B씨 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여러 차례 두들기기도 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2월 18일 관악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도 본예산을 1조 3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315억 원, 3.2%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9,902억 원, 특별회계 128억 원이다. 관악구는 부동산 거래 감소와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내년도 세수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모든 사업을 꼼꼼히 재검토해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세입 증대를 위해 체납활동을 강화하는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구는 내년도 예산을 적재적소에 균형있게 배분, 특히 3대 중점 투자분야(▲민생경제 회복 ▲사각지대 없는 약자복지 구현 ▲365일 안전한 관악만들기)에 집중한다. 먼저 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인 ‘더불어 경제’ 실현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지원’에 힘쓴다. 혁신경제를 위한 관악S밸리 2.0 추진을 필두로 ▲관악S밸리 창업공간 운영(14억 원) ▲벤처창업기업 성장지원 및 투자유치지원(4억)을 추진한다. 서울동행일자리 등 공공일자리(36억 원) ▲아트테리어(6억 원) ▲관악사랑상품권 발행(18억 원)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7억 원)을 편성하고 일자리 취약계층 고용
[TV서울=신민수 기자] 경기 용인시는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4년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돼 내년 포곡읍 일원에 축구장(7천140㎡) 6개 크기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사업은 한강유역청이 상수원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는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수변 국공유지를 활용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에도 한강유역청 공모 사업에서 선정돼 유방동에 8천㎡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 내년 포곡읍에 조성되는 도시숲은 4만8천300㎡ 규모로, 잔디 광장과 휴식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지원받은 국비 10억원과 도비 3억원, 시비 7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공모 선정으로 시는 환경부가 소유한 수변 부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약 147억원 상당(공시지가 기준)의 토지 매입비도 절감하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에 숲은 많지만, 잔디 광장 등을 갖춘 평지형 공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확충할 수 있게 된 만큼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도시숲을 만
[TV서울=신민수 기자] 20일 충남서해안·호남·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강추위가 다시 시작하겠다.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매우 찬 공기가 서해로 유입돼 서해상에 형성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며 이날 서쪽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눈이 오고 있으며 제주는 오전 중 시작하겠다. 충남서해안은 21일 밤까지, 광주·전남서부·전북·제주는 동지(冬至)인 22일 밤까지 긴 시간 눈이 이어지겠다. 또 지난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경기남서부와 충남북부내륙, 충북중·남부에도 이날 늦은 밤부터 21일 이른 새벽까지 눈이 내리겠다. 이번 눈은 평균보다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겁고 잘 쌓이겠다. 2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와 독도 10~30㎝, 제주산지 10~20㎝(최대 30㎝ 이상), 전북서부 5~20㎝(서해안 최대 30㎝ 이상), 충남서해안·광주·전남서부·제주동부·제주중산간 5~15㎝(충남남부서해안·전남북서부·제주중산간 최대 20㎝ 이상) 등이다. 전북동부엔 3~10㎝, 세종·충남내륙(남동내륙 제외)·제주해안(동부 제외)엔 3~8㎝, 전남북동부엔 2~7㎝, 서해5도엔 1~5㎝, 대전·충북중부·충북남부엔 1~3㎝, 나머지 눈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