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괴롭혔던 문제가 해결되어 몇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48年生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지금 상황에 뒤처지지 않을 것입니다. 60年生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본인의 일에 임하면 무난하게 이뤄낼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지금 일들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해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84年生 지금 포기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듯하니 조금만 더 노력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96年生 오늘은 미팅이나 소개팅을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인이 나타날 수 있어요. 08年生 끝까지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강하게 밀고 나가야 인정을 받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답답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꾹 참아 왔던 말을 표출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누군가와 아직 앙금이 남아서 소원한 관계에 있다면 화해를 시도해 보기 좋아요. 61年生 오늘 본인이 선택한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오늘은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들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 걱정이 앞설 수 있어요. 85年生 일진이 좋지 않아 바가지를 쓰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97年生 오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김수미 씨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 씨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나팔꽃 F&B는 고소장에서 김 씨와 정 씨가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무단으로 '김수미' 브랜드를 판매해 약 5억6천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나팔꽃 F&B는 또 정 씨가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의 입출금을 맡으면서 총 6억2천3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이 중에는 '정명호 가지급금'이라고 회계처리를 해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혐의(약 1억198만원), '선생님댁 김장', '선생님댁 유기그릇 세트' 등으로 회계처리하고 지급 의무 없는 금액을 대신 지급한 혐의(약 1억6천900만원), 단기대여금 명목 횡령(약 3억670만원), 허위 용역 대금 지급(약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4월 27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출발하는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4월 2일까지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지난해 8년 만에 부활한 '양천마라톤'은 4천6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안양천 중심 코스에서 한강 가양대교 방향으로 하프·10km 코스를 변경해 수변 경치와 봄 풍경까지 한껏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지난해 대회 시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기존 하프, 10km, 5km 코스 외에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이벤트 코스를 추가했다. 마라톤 참여 중 위급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전담할 1인 긴급구조대 '레이스 패트롤'을 투입하는 등 짜임새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www.ycrun.com)에서 선착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10km·커플런 코스 3만원, 5km·가족런 코스는 1만5천원이다. 참가자를 위한 기능성 티셔츠, 스포츠 테이핑 밴드 등 기념품도 준비될 예정이다. 완주자를 위한 코스별
쥐띠 36年生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48年生 현명한 판단과 지혜로움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72年生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오늘은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 유리합니다. 84年生 지금은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여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오늘은 조용히 지금의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08年生 상상력이 좋은 날로써, 창조적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특별한 근심이나 걱정 없이 무탈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49年生 미심쩍은 일, 문제는 다시 확인하여 철저하게 점검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만 앞서면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해보세요. 73年生 좋은 아이템이 있다 한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도전해 보세요. 85年生 긍정적인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면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흐릅니다. 97年生 모든 것이 생
[TV서울=신민수 기자] 한 남자를 두 여자가 사랑한다면, 그 두 사람은 서로 라이벌이 될 거라고 생각되기 쉽다. 만약 두 여자가 우정을 맺는다면 어떻게 될까. 임선애 감독의 신작 '세기말의 사랑'은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가 어쩌다 함께 살게 되면서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에 대해서도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2000년의 첫날 컴퓨터가 연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Y2K'(밀레니엄버그)로 대형 재난이 발생해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퍼져 어수선한 분위기이던 1999년 12월 말 어느 제조업체 공장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회사의 인사과에서 일하는 영미(이유영 분)는 납품 업무를 하는 트럭 기사 도영(노재원)을 짝사랑하지만, 말 한마디 제대로 못 건다. 영미는 도영이 거래처에 납품하고 받은 돈의 일부를 몰래 빼돌린다는 걸 알게 되지만, 자기 돈으로 채워 넣어 문제가 안 되게 한다. 1999년의 마지막 날 밤, 영미는 세상이 끝날 거란 생각에 용기를 쥐어짜 도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사랑의 꿈은 산산조각 난다. 도영이 자기 잘못을 경찰에 자수하면서 횡령죄로 감옥에 가고, 영미는 횡령 방조죄로 처벌받게 된 것이다. 형기를 채
[TV서울=신민수 기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해 때리고 속옷을 가위로 자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특수폭행·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3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휴대전화 잠금을 해제하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흉기를 들고 자신의 손목을 긋겠다는 식으로 위협하며 폭행하다가 여자친구의 속옷을 가위로 자르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1천만원을 공탁했지만 범행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는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과거에 이 사건과 비슷한 데이트 폭력 성격의 범죄를 저지른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쥐띠 36年生 어떤 성과가 있는 일이 아니더라도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면 좋아요. 48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사람들과 협조하고 이익을 나누기 좋은 날입니다. 60年生 상대에게 까칠하게 대하지 말고 칭찬하고 격려하면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어요. 72年生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차분히 다시 설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게 되면 뜻하는 대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이상형을 가까운 주변에서 마주하게 되면 묘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08年生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해 보세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운이 들어와 있네요. 소띠 37年生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힘이 빠지는 날이니 오늘은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세요. 49年生 그동안의 슬럼프를 극복해내고 힘들었던 일들이 술술 풀려나갈 수 있습니다. 61年生 대인 관계에 있어 좋은 기운이 작용하니 필요한 조력자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만족하여 안주하지 말고 지금은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지금의 편안함보다는 앞으로 나갈 새로운 계획을 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요. 97年生 애정운이 상승하니 멋진 데
[TV서울=신민수 기자]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집 현관문을 여러 차례 걷어찬 40대가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7월 20일 원주 한 아파트에서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집에 찾아가 "빨리 나와, 문 열어"라고 소리치며 현관문을 여러 차례 발로 걷어차는 등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피고인이 약 10분 동안 현관문을 손으로 여러 차례 두드리고, 현관문을 발로 차면서 소리치는 등 행위는 평온을 침해할 객관적인 위험을 포함하는 행위"라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위층에서 누수가 발생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초인종을 누르고 노크했다가 아무런 반응이 없어 돌아왔을 뿐 침입할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의 죄질과 범정이 가볍지 않음에도 피고인은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
쥐띠 36年生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에게 당당히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많은 것을 해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지금은 확실하게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60年生 오늘은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들의 말보단 소신껏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뜻밖의 사고나 위험이 일어날 수 있는 날이니 특별히 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84年生 컨디션이 좋아야 좋은 운이 따르는 법이니 끝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나가요. 96年生 큰 기대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게 되면 쉽게 실망하고 포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금전적인 도움, 정신적인 도움 모두 형제자매나 가족이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서두르다가 넘어질 수 있으니 늦어도 좋으니 천천히 앞으로 나가는 게 좋습니다. 49年生 지금은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말고 스스로 믿고 선택하는 게 유리할 것입니다. 61年生 오늘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겸손하게 행동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73年生 모든 기운이 상승세이니 이루고자 하는 일을 쉽게 이룰 수 있는 날이 될 겁니다. 85年生 지금까지 구매를 망설이던 물건이 있었다면 바로 구매하는 것이 괜찮은 날입니다. 97年生
[TV서울=신민수 기자]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케어 활동가 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동물보호 운동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으나 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행위를 일삼는 건 자유민주주의를 해하는 것이다. 그 목적이 정당성을 띤다고 해도 불법 수단과 폭력까지 용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상당 기간 계속된 범죄로 춘천시청과 춘천경찰서 직원 다수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 등 범행 동기를 고려해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전 대표에 대해서는 "이 사건 이전에도 처벌 전력이 다수 있어 뉘우치는 빛이 미약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지도 않다"며 "다만 일부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일정 금액을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강씨에 대해선 잘못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는 점
[TV서울=신민수 기자] 19일 막을 올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총 1,80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선수는 총 78개국의 1,802명으로 확정됐다. 애초 이번 대회엔 79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온 1,803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알바니아의 유일한 등록 선수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지 못하면서 국가 수와 인원이 하나씩 줄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상황을 공지할 예정이다. 역대 동계 청소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강원 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강원도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이어진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참가국 중 가장 많은 102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13일 신체는 남성이지만 성 정체성이 여성인 ‘트랜스 여성’이 여성호르몬 치료를 6개월 이상 받지 않으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방안을 담은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신체검사 대상자 중 6개월 이상 규칙적인 이성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성별불일치자(신체적 성별과 정신적 성별이 다른 사람)에게 4급 판정을 내린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4급 판정자는 현역으로 군대에 가지는 않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뒤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된다. 현행 규칙은 6개월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은 트랜스 여성은 5급 군 면제 판정을 받고,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일정 기간 관찰이 필요한 경우는 7급 판정을 받아 주기적으로 재검사를 받는다. 이에 따라 성별불일치자 상당수가 계속 재검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꾸준히 민원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만약 심각한 수준으로 성별불일치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니라면 대체복무는 가능하다고 판단해 규칙 개정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무청과 각 진료과 전문의 등의 심의를 통해 성별불일치 질환자를 포함한 모든
[TV서울=신민수 기자] 고용노동부는 19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도 1회차 고용허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규모는 총 3만5천 명으로, 작년 1회차보다 73.6% 늘었다. 업종별 쿼터는 제조업 2만3,232명, 조선업 1,500명, 농축산업 4,209명, 어업 2,595명, 건설업 1,632명, 서비스업 1,297명이다. 업종별 초과 수요에 대해서는 2만 명의 탄력배정분을 활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들어오는 비전문 취업비자(E-9) 외국인 근로자의 규모를 역대 최대인 16만5천 명으로 늘렸다. 고용허가 신청이 연초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연간 도입 규모의 30%가량을 1회차에 배정했다. 올해 신청부터는 사업주의 고용허가 신청 요건을 다소 완화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해서는 내국인 구인 노력을 먼저 거쳐야 하는데, 제조·조선·건설·서비스업의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을 7일로 단축했다. 작년까진 농축산·어업만 7일이었고, 제조업 등은 14일이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내국인 구인 노력을
[TV서울=신민수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65)가 콘서트를 예정 시간보다 2시간여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관객들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미 ABC 방송과 연예매체 TMZ 등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두 남성 마이클 펠로스와 조너선 해든은 지난해 12월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콘서트가 예정된 시각인 오후 8시 30분이 아니라 오후 10시 45분에야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콘서트가 다음날 자정을 넘겨 오전 1시에 끝나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었고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어려워 교통 비용이 대폭 늘었다면서 마돈나와 공연기획사 측을 상대로 불특정한 금액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은 주중 평일에 이런 일이 일어난 탓에 다음 날 직장에 출근하고 가족을 돌보는 일에도 큰 지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마돈나와 공연기획사 측이 콘서트 시작 시각에 관한 계약을 위반했다면서 "이는 비양심적이고 불공정하며 기만적인 거래 관행"이라고 비난했다. 또 마돈나의 이번 투어 중 다른 지역 공연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이 소송을 집단소송으로 다뤄 달라고 법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6구역) 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물 해체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노량진6구역 재개발 사업은 A, B로 공사구역(이하 공구)으로 나눠 진행되며, A공구는 GS건설이, B공구는 SK에코플랜트가 맡아 실시한다. 노량진6구역(노량진동 302-160번지 일대) 내 해체 예정 건축물은 총 320동이다. 7만㎡의 대규모 사업장이나, 모든 건축물이 5층 이하 단독·다세대주택이기 때문에 철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먼저 B 공구는 작년 11월 해체공사를 시작해 약 70% 진행을 완료했으며, A 공구는 이달 착공해 올해 상반기에 모든 해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노량진6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저층 단독‧다세대 밀집 지역에서 복합문화시설 등을 갖춘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세대 규모의 명품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구역 내 동작구 최초로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연면적 1만 3,000㎡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이 들어서,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동작구는 민선8기 들어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