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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팝밴드' 그라나다, 첫 단독 콘서트 ‘Guk-pop show 청춘놀이터’ 연다

  • 등록 2024.05.14 13:24:09

 

[TV서울=박양지 기자]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의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이다. 그라나다가 참여해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서트로,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직접 신경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그라나다의 첫 콘서트에 찾아올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그라나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다는 음악 방송 및 라디오, 공연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6월 초 국악콘서트 ‘판’에 판티스트로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동작구, 45년 만에 국내 최초 ‘관상복합청사’에서 새롭게 시작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개청 45년 만에 새로운 청사로 이전한다. 구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서별 순차 이전을 완료하고, 장승배기 신청사에서 동작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동작구청 신청사(장승배기로 70)는 연면적 44,672㎡,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지하1층과 지상1층에 동작행정타운플라자(상가, 푸드코트)가 들어선 국내 최초의 ‘관상복합청사’로 주목받는다. 먼저, 지하2~3층에는 주차 공간을 확보해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1층은 ▲아트리움홀 ▲동작오픈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어린이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영상제작·방송촬영 체험 등을 제공한다. 1층은 구청장 집무실을 재현한 ‘열린구청장실’이 눈길을 끈다. 청사를 찾는 누구나 집무실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정책 의견 수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5층은 구민들이 일상생활 중 언제든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도록 커뮤니티 카페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각종 이벤트와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야외에 ▲필로티공간 ▲북측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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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檢 조작대응 TF' 출범… "정치검찰 시대 끝내라는 국민 명령"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비롯해 전 정부의 검찰 수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TF 발대식에서 "지난 정부에서 기소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수사, 나아가 기소에 사건을 꿰맞추는 조작 행태 등 검찰의 고질적 병폐는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무분별한 기소와 압수수색으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당 대표와 숱한 민주당 의원들에게 큰 고통을 줬고 그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TF가 검찰의 자성과 결자해지를 끌어내고 검찰 개혁 물꼬를 터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 "검찰의 자성을 기대하며 지켜만 볼 수는 없다.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그 일환으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안한 검찰 내에 조작수사 등 폐습 조사를 위한 독립기구 설치를 언급했다. TF 단장인 한준호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정치검찰의 시대를 끝내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TF를 공식 출범하게 됐다"며 "이재명 죽이기, 민주 진영 말살하기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끝없이 준동하는 정치검찰의 만행을 이젠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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