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근의 기세를 이어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며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현지 인터뷰에서 "정말 비현실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를 몰아친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2타 뒤진 2위였던 그는 마지막 날 맹타로 역전 우승을 달성, LPGA 투어에서 시즌 3번째이자 통산 22번째 우승을 일궜다. 특히 리디아 고는 지난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을 충족하고,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디아 고는 "유럽에서 믿을 수 없는 3주를 보낸 뒤 3주를 쉬고 나왔기에 어떨지 확신이 없었다. 초반 이틀 동안 잘 쳤고, 어제는 버텼다"면서 "티띠꾼을 비롯한 많은 선수가
쥐띠 36年生 일이 엉키면 마무리 짓기 쉽지 않으니 한 눈 팔지 말고 집중해야 될 것입니다. 48年生 어렵고 복잡한 일보다는 쉽고 간단한 일을 선택하여 우선 처리해야 좋아요. 60年生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니 사소한 약속이라고 잊지 말고 꼭 이행해야 돼요. 72年生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꼼꼼해지세요. 84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홀로 해내기에는 역부족이니 용띠생과 함께 하세요. 96年生 관계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보다 더디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시작은 거창하나 끝이 흐지부지 될 수 있어 협상과 조율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소띠 37年生 꼰대마인드는 버리고 이해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가져야 앞으로 많은 대화가 돼요. 49年生 혼자서 못하는 일은 욕심내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눠서 해야 좋아요. 61年生 당장에 이익이 생기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보람과 결실이 나타나요. 73年生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을 떨어야 돼요. 85年生 자신에게 다소 힘에 부치는 일이라도 능히 해결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요. 97年生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TV서울=신민수 기자]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022년 4인조로 데뷔해 '큐피드'가 글로벌 히트했으나 이후 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키면서 파문이 일었고, 이 가운데 키나만 홀로 팀에 복귀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 2회 경기에서 가토 미유(일본)와 한 조를 이룬 장솨이(중국)가 장수정-슬론 스티븐스(미국)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결과는 0-2(4-6 4-6)로 가토 미유와 장솨이의 승리.
쥐띠 36年生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간을 갖고 지인들과 가볍게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생활 속의 식습관부터 정비하는데 신경을 써서 건강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60年生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손해를 보니 주변 상황을 살펴보며 따라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한꺼번에 모두 이루려 하지 말고 작은 일부터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때이니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세요. 96年生 자신의 뛰어난 색상 감각을 발휘하여 이성들을 유혹해 봐도 매력이 넘칠 것입니다. 08年生 자신 주변에 있는 친구나 지인들에 대한 관심에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사람들과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가까운 산에 함께할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49年生 빠르게 변화해 가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좋아요. 61年生 휴일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보다 혼자 움직이는 것이 유리해요. 73年生 잘못을 거짓말이나 변명을 하면 일이 커질 수 있으니 깨끗이 잘못을 인정하세요. 85年生 앞으로 나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니 물러날 때는 물러날 줄 아는 것이 중요해요. 97年生 이성운이
쥐띠 36年生 무엇 일을 하든지 조심하고 분수에 맞게 움직여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48年生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 말고 일과 스케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60年生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찾기 위해주말을 이용해 레포츠를 즐겨보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말이 많아지면 약점이나 비밀이 들통나니 가급적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누구나 한번쯤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욱 더 중요해요. 96年生 원대한 꿈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으나 결과는 기대 이하로 나타나 허망해져요. 08年生 이성과 새로운 만남이 생길 수 있으니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모든 일들이 바쁘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를 갖고 쉬어가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인간의 도리를 했다면 어떤 비난도 두려워말고 도리를 못했다면 자중하세요. 61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면 사전에 시장 조사와 주변의 상황을 먼저 살펴보세요. 73年生 주변 상황을 살펴보고 현재에 무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목표 달성을 위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 부으세요. 97年生 마음속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21일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회차 공연을 비 예보로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신비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1회차 공연은 11월 2일에 대신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eouldroneshow.com)와 인스타그램 계정(@seouldroneshow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쥐띠 36年生 주관대로 움직이기보다 근처 용띠 지인의 조언을 들어 보고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60年生 달콤하게 유혹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나가세요. 72年生 사과할 일이나 오해는 쌓일수록 더욱 어려워지니 바로바로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스스로 칭찬해 주는 것이 좋은 운기를 더욱 더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96年生 인간관계에서 미리 예상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이 인연을 맺는데 도움 돼요. 08年生 재물을 얻으려고 하기 보단 한 발 물러서 재물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하는 일이 관계없는 일이라면 신경을 끄고 참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49年生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외면하지 말고 자신의 존재감을 심어 주도록 하세요. 61年生 일의 성과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성과의 차이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73年生 안전이 가장 중요한 날이니 굳이 위험한 일에 앞장서거나 나서지 않아야 해요. 85年生 스스로 나쁘다고 생각했던 습관이나 버릇은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97年生 싱글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나
[TV서울=신민수 기자]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고 예고하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최근 부모님도 날 버리고 친구들도 무시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며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자신의 친구들과 그들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했다. 또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아 이를 비판하자 "불도 지르겠다. 위로 한번을 안 해주느냐"며 추가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작성자는 야탑역 인근 지역을 캡처한 이미지를 이 게시글에 첨부하기도 했다. 경찰은 게시글이 작성된 지 약 3시간 만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야탑역 일대에 기동순찰대 2개 팀(16명)을, 오는 20일부터는 4개 팀(32명)을 투입해 집중 순찰을 벌일 방침이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올해 11월까지, 환경 보건 민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성 질환은 생활환경 속 오염 물질 등이 사람 체내에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이 있다. 구는 이러한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주거 형태 등으로 인해 환경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홀로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환경부와 협력해 실내 환경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까지 지원한다. 먼저 구는 지난 7월, 지역 내 취약계층 56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환경 보건 컨설팅 전문 인력이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실내 오염물질 7개 항목(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등)을 측정 및 진단하고, 오염물질 저감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어 구는 컨설팅이 완료된 가구 중 개선이 필요한 16가구를 선정해 벽지·바닥재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하며,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대상 중 환경성 질환이 있는
[TV서울=신민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창업인 임대주택 도전숙 11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도전숙은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직주혼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의 도전숙은 성북구가 서울시 및 서울주택공사,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2013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 창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및 사무공간을 제공해 자립과 성장을 돕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입주자 모집은 1인형 10세대, 부부형 1세대 등 총 11세대를 공급한다. 일반 주택임대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하므로 집값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창조기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의 초기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전숙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창업역량강화 교육,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공공기관사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인 도전숙이 청년 창업인들
쥐띠 36年生 하는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소일삼아 하는 것이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세요. 48年生 과거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지금은 현재와 미래를 중요시 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좋은 기운을 일으켜 보는 것이 도움 돼요. 72年生 즉흥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삼가하고 매사에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해야 해요. 84年生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에 빠르게 움직이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어요. 96年生 서로에게 언짢은 말이 오고 갈수 있으니 미리 주의를 기울리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으니 주변에 고민을 이야기해보세요. 소띠 37年生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 듣는 것이 많은 도움 됩니다. 49年生 어디서든지 여유와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와 낙관적인 모습을 가지세요. 61年生 자신에게 기회를 가져다 줄 닭띠의 의견과 조언을 경청하면 좋은 일이 생겨요. 73年生 안 되는 일에 매달려 애쓰지 말고 빠르게 포기하면 쓸데없이 힘 낭비하지 않아요. 85年生 시기나 모함을 피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흠 잡힐 일은 피하고 하지 마세요. 97年生 관계를 계속 유
[TV서울=신민수 기자] 9월 말부터 10월 사이는 여름 이불을 장롱에 넣고 겨울 이불을 내는 시기다. 웬만한 가정마다 세탁기가 보급된 지금이지만, 무거운 이불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빼는 것은 어르신들에게 힘에 부친다. 혼자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워 가끔 자식들이 고향 집을 찾을 때 이불 빨래를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남 농촌 어르신들이 자식 대신 '찾아가는 빨래방'을 기다린다. 경남도가 전액 도비로 운영하는 빨래방 트럭이 이동 빨래방 사업을 자체적으로 하는 밀양시를 제외한 17개 시군 마을을 돌며 이불 등 어르신 빨랫감을 무료로 세탁해 준다.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 마을 회관을 통해 찾아가는 빨래방을 신청하면 일정에 맞춰 동네를 방문한다. 경남도는 올해 대용량 세탁기 4대와 발전기를 갖춘 빨래방 트럭을 6대에서 7대로 한 대 더 늘렸다. 그런데도 인기가 많아 합천군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찼다. 2015년부터 경남도가 시작한 이 사업은 어르신 만족도가 99%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좋다. 경남도를 대표하는 체감형 생활복지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은형 경남도 노인정책과 주무관은 18일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 빨래방 신청이 많다"며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요. 48年生 자신을 반기는 사람이 많아서 평소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날입니다. 60年生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의 시선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껏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바로 뛰어들면 손해를 보니 더 배워서 시작하세요. 84年生 동료들과 끈끈한 관계를 위해서 한잔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도화운이 피어나는 날이니 호감을 가지고 다가오는 이성이 나타날 수 있어요. 08年生 친구가 자신의 호의를 무시하여도, 계속 덕을 베푸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사리분별하기 어려운 날이니 한 발 물러나 관망하는 것이 현명한 날입니다. 49年生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가급적 일에 신경을 끊으세요. 61年生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자기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경거망동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화를 면할 수 있어요. 85年生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아 노력을 할 때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계기가 될 것입니다. 97年生 먼 미래의 계획
[TV서울=신민수 기자]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복식 2회전에 올랐다. 2017년 US오픈 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미국)와 한 조를 이룬 장수정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복식 1회전에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호주)-율리야 푸틴체바(카자흐스탄) 조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장수정과 스티븐스는 이 대회 전까지 특별한 인연이 없었으나 이진수 코리아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의 주선으로 코리아오픈 복식에 함께 출전하게 됐다. 17일 단식 1회전에서 톰리아노비치와 재대결하는 장수정은 "스티븐스가 워낙 잘해서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지난주 폐렴 증세가 와서 지금도 조금씩 기침을 하지만 그것만 빼면 현재 몸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앞서 열린 단식 본선 1회전에서는 백다연(319위·NH농협은행)이 캐럴 자오(265위·캐나다)에게 0-2(4-6 1-6)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 1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2위·라트비아)를 2-1(3-6 6-1 7-6<7-4>)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백다연은 올해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자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