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현지시간 7월 31일 프랑스 퐁텐블로시에 위치한 팀코리아 파리플랫폼에서 ‘국산 김치 전달식’을 갖고 대회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의 건강한 선전을 기원했다. 앞서 공사는 7월 8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에 선수단 파견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기흥 회장과 장재근 선수촌장을 만나 김치 등 ‘K-푸드 전달식’을 가지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전달식은 앞서 제공된 김치가 선수들의 입맛에 잘 맞아 대회 기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많은 도움이 돼 대한체육회에서 긴급하게 추가 요청한 결과, 현지 시판 중인 한국산 김치를 공사가 추가로 공수해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대회뿐 아니라, ‘2020 도쿄 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마다 K-푸드 대표선수이자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선수촌 바깥에서 맞춤형 한식 도시락
[TV서울=신민수 기자]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에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의 7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353개의 사례가 응모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현장 발표를 통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구는 '공동묘지에서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 망우역사문화공원' 사례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망우역사문화공원 운영에 있어 주민소통, 주민 체감도, 확산가능성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독립운동가와 문화예술인 등 60여 명에 달하는 근현대 인물들이 영면해 있는
[TV서울=신민수 기자] '티메프' 구영배 큐텐 대표, 사기 등 혐의 적용
쥐띠 36年生 마음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으니 먼저 체력을 회복하세요 48年生 과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과음을 자제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60年生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생각이 깊어질수록 답을 내기가 어려워지니 단순히 생각하고 빠르게 결정하세요. 84年生 취미를 살리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96年生 장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배움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절묘한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기회가 왔다싶으면 과감히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초심을 새기면서 때를 기다리고 서두르지 않아야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61年生 하는 일에 문제가 생기면 대처해야 어려운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고집과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 일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나의 잘못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새로운 재능과 끼를 발견하거나 그 재능
[TV서울=신민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다음 달 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전세사기피해자가 신속히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구로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해 지원 범위, 방법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마련하고 8월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서 전세사기피해자등(이하 전세사기피해자)으로 결정된 자 중 구로구에 위치한 주거용 건물을 새로 임대차 계약해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구로구민이다. 전세사기피해자는 △긴급주거지원 주택 입주 이사비 지원 △월세 지원 △주택 임대차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세 가지 지원사항 중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긴급주거지원 주택 입주 이사비 지원’은 긴급 주거지원 신청으로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한 전세사기피해자에게 주거 이전 시 부담한 이사비를 지원하며, 최대 100만원을 실비로 지급한다. ‘월세 지원’은 민간 월세 주택에 입주하고 월세 1회 이상 납부한 전세사기피해자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단,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
[TV서울=신민수 기자] 컨디션 난조로 지난 28일 일본 오사카 콘서트에 불참한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30∼31일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카리나는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쿠오카 공연은 지젤, 윈터, 닝닝 3명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이날부터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SYNK: PARALLEL LINE-)을 개최한다.
쥐띠 36年生 고집만 부리지 말고 주위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행동하고 단합하는데 힘쓰세요. 48年生 초심을 잃지 말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60年生 모든 일에 능동적인 태도보다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2年生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으니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뚝심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96年生 지나간 버스를 따라가 봐야 소득이 없는 하루로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먼저 마음을 추스르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문서 작성에 있어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신중히 작성해야 합니다. 49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하루로 협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61年生 이웃과의 갈등이 있다면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구입하려는 물건이 있다면 오늘 하루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서로간의 불만이 있다면 지혜롭게 대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과 취향도 비슷하고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09年生 보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오늘 먼저 마음을 표현해도 좋
쥐띠 36年生 외부의 소음이나 방해하는 것을 떠나서 자신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48年生 안전하게 그저 눈앞에 드러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최고로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기다리는 동안에 상황이 좋아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길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72年生 의지와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지금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 84年生 시작은 했지만 끝이 확실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지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96年生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많은 이득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부터 가까운 친구의 행동이나 말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작은 것부터 시작해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49年生 외부적인 활동보다는 내면의 안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1年生 일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기 좋은 날이나 약간의 구설이 따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 85年生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오늘 하루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마음이 안락해야 일들이 순조롭
[TV서울=신민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불시의 재난 상황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관리 체계 전환에 대한 시-구 공동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서울시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 재난대응 불시훈련은 훈련일시·재난상황 등 훈련정보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불시에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을 통해 전파했다. 2024년 7월 29일 오전 7시에 서울시 중구에서 규모 5.2,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직원 150명을 오전 8시까지 비상소집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구청장 이승로)을 중심으로 성북구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이번 재난대응 훈련을 계기로, 재난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고, 평시 재난 경계 태세를 강화하여 초동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9일 오전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하는 긴급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서거한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 검토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열린 정책회의에서는 “화합의 거리 조성사업의 타당성 검토 용역조차 아직 실시되지 않았는데, 일부에서 특정지역에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이 확정됐다는 잘못된 사실이 계속해서 확산되어 사회적 갈등이 커진다”며 화합의 거리 조성사업에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은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힌 셈이다. 이로써 구는 향후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을 제외한 세대‧지역‧성별을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거리 조성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화합의 거리 추진 배경에는 마포구가 국내외적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보니 포용과 화합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구는 내달 중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해 화합을 상징하는 탑, 화합 관련 명언이나 격언이 담긴 판석, 조형물 등 화합의 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적절한 사업 위치 및 방향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일부에서 사실과 다른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서 발생한 전봇대 화재를 초기에 발견해 화재 진압에 힘쓴 환경미화원들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3시 10분경 영등포구 도림로의 한 전봇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으나 인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남서울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남서울환경 소속 환경미화원 성서준 씨(53세)는 “이날 쓰레기 수거 작업을 위해 5톤 차량을 운행 중 골목 안쪽에서 불길을 발견했다”며 “혹시나 하고 달려가 보니 불길이 근처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 등에 이미 옮겨 붙은 상태였다. 불길을 잡는데 ‘차량용 소화기’가 큰 몫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 김포시와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인 신정지선 김포 연장(까치산역∼김포)과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해 공동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규모 신도시 건설과 재건축 사업으로 양 지자체 모두 철도교통망 확충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중교통 사각지대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가 주관하며 비용은 두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용역 기간은 내년 3월까지이며, 주요 과업 내용은 ▲최적 연장노선 대안 검토 제시 ▲신정차량기지 이전 대상 후보지 검토 제시 ▲ 사업 타당성 분석·추진전략 제시 등이다. 양천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요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분석해 최적의 노선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용역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를 통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용역 결과를 제출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김포시와 뜻을 모아 시행하는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과 신정차량기지 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쥐띠 36年生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변을 꼼꼼히 정리해 안정을 찾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많이 궁리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생각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급하게 먹는 떡이 채하기 쉽 듯 계획하고 있는 일은 서두르지 말고 행하세요. 72年生 메마른 나무에 한줄기 소낙비로 갈증은 해소되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84年生 추진하는 일에 가속도를 붙이면 생각하지 않던 행운이 자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96年生 자신의 마음을 거짓 없이 털어놓으면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개띠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언짢은 일이 있어도 가까운 사람에게 화풀이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지나온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하는 일에 힘을 더하려면 한 눈 팔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힘이 넘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이니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85年生 꼭 해야 할 일의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97年生 주장을 조금만 줄인다면 갈등을 줄일 수
[TV서울=신민수 기자] 경남 창원과 경기 파주 등 전국 곳곳이 역대 7월 중 가장 무더운 밤을 지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간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를 겪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이다. 올해 들어 이달 25일까지 열대야를 겪은 날은 전국 평균으로 4.9일이다. 평년(1991~2020년 평균) 같은 기간 열대야일(1.8일)뿐 아니라 역대급 무더위를 겪은 2018년 같은 기간 열대야일(4.1)보다도 많다. 경남 창원(북창원)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8.3도였다. 이는 7월 일최저기온으로는 해당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2008년 이래 제일 높다. 북창원에선 전날에도 7월 일최저기온 최고치 기록이 경신됐다. 충남 보령도 이날 최저기온이 28.2도로 1972년 지역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의 기상관측이 시작한 이래 7월 일최저기온 최고치에 올랐다. 종전 최고치는 2001년 7월 29일의 27.8도다. 이날 7월 일최저기온 최고치가 바뀐 지역은 전북 정읍(이날 최저기온 28.0도)·남원(27.3도), 전남 고흥(27.9도)·강진(28.4도)·영광(27.1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