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여성 '일타 강사'를 납치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40대 남성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2-1부(홍지영 방웅환 김형배 부장판사)는 25일 특수강도미수, 강도예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고인이 직접적 실행 행위를 담당하지 않았어도 공범과 장시간 피해자 정보를 수집하면서 범행 계획을 구체화한 점에서 죄질이 결코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씨가 재판에서 범행을 공모하지 않고 방조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선 "공범과 피해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차량 번호, 동행 여부를 알아내는 등 정보를 수집했고, 공범에게 향후 수익 배분을 받기 위한 계좌도 알려줬다"며 "방조가 아닌 공동 의사가 있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5월 공범과 함께 유명 학원강사 김모씨가 출강하는 학원 주차장에서 김씨의 차량 뒷좌석에 탑승, 흉기로 협박·납치해 금품을 뜯어내려 했으나 김씨의 남편에게 저지당해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범은 범행 실패 후 달아났다가 극단적 행위를 해 사망했다. 박씨는 강의 일정 및 주거
쥐띠 36年生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48年生 오늘 추진하는 일에는 속도가 붙어 빠르게 진행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바라지 않은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은 좋은 기운과 좋은 행운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하는 일이 힘들더라도 도중에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가야합니다. 96年生 이성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직장에서 상사와의 합이 좋아 좋은 일을 이루게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인간 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게 될 것입니다. 49年生 흥분하는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마음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문제가 될만한 일은 사전에 제거하고 만들지 않아야 편안하게 일을 할 것입니다. 73年生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상대의 장점을 보고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시작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은 떨쳐내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다짐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의지를 불태울 수 있을 것입니다. 09年生 기
[TV서울=신민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할 수 있는 일만 가려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하고 싶은 일은 많으나 마음만 있을 뿐이고 몸이 따라주지 않는 날입니다. 60年生 큰 변화가 없으니 운의 흐름에 몸을 자연스럽게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72年生 내일을 위해 철저한 계획과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84年生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계획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좋지 않는 얘기를 옮기거나 새롭게 SNS에 가입하는 것에는 주의해야 됩니다. 08年生 재주가 뛰어나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능력을 펼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자신 생각이 맞다 하더라도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49年生 마음먹기에 따라 좋은 기운과 마주칠 수 있으니 조급한 마음은 버리세요. 61年生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다면 금전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73年生 일을 할 때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부드럽게 의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괜히 다툼에 나서게 되면 뜻하지 않게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97年生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자신에게 다가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쥐띠 36年生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일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8年生 늦어도 괜찮으니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정신적으로 약해지더라도 하던 일은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큰 소리를 잘 치는 사람은 가급적 피하고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나쁜 기운이 깃들어 있지만 이 또한 무던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96年生 할 일을 제 때에 해 놓았다면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모두가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모든 일에 과한 욕심은 버리고 만족하고 물러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9年生 좋은 기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반드시 계약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피곤해도 하던 일은 끝까지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일이나 정보가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해 가면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97年生 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상대의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09年生 어른들의 말을 참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향수(노스탤지어) 감정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팝스타 패럴 윌리엄스와 일본 가수 마나미가 합작한 '백 오브 마이 마인드'(Back of My Mind)에서 애드리브와 브릿지 부분을 따와 뉴진스의 기존 히트곡을 만든 음악 프로듀서 이오공(250)이 재해석했다. 뉴진스는 "오래전부터 기대한 일본 데뷔를 하게 돼 정말 설레고 기쁘다. 일본에서 새로운 챕터를 만들어 가는 느낌"이라며 "애정하는 노래들로 '버니즈'(뉴진스 팬덤)와 함께 할 생각에 너무 신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슈퍼내추럴'에 대해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가 없는 곡"이라며 "인트로와 패럴 윌리엄스의 애드리브는 강렬하고, 이어 나오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비트가 말도 안 되게 신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다 같이 노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댄서분들과 (퍼포먼스) 합을 맞추는 것에 대해 신경을 썼다"며 "보는 분들도 신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
[TV서울=신민수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조상우(29)는 워낙 오랜만의 세이브라 동료들과 하는 승리 세리머니를 잊었다고 고백했다. 조상우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팀의 5-2 승리를 지켰다. 조상우의 세이브는 입대 전인 2021년 10월 28일 고척 kt wiz전 이후 966일 만이다. 조상우는 "마지막 세이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무척 오랜만에 세이브 했다"며 "경기 이겼을 때 마지막에 모여서 한 세리머니를 까먹어서 동료들 보고 따라 하려고 했다"며 멋쩍게 웃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한 조상우에게 처음 주어진 보직은 중간 계투였다. 2년의 공백 때문에 기대만큼 구위가 빨리 올라오지 않아서다. 그렇게 개막 후 두 달 넘게 중간 계투로 활약하던 그는 15일 경기부터 맨 뒤에서 대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로부터 엿새 만에야 세이브 기회가 찾아왔고, 1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호 세이브를 챙겼다. 팀이 4-2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서 등판해 나승엽을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조상우는 8회말 김태진이 적시타를 쳐 5-2로 달아난 가운데 9회 등판했다. 첫 타자 정훈을 삼진
쥐띠 36年生 많은 스트레스를 빨리 털어버리고 새롭게 주말을 맞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변화로 적응하기 어려울 때 자신을 도와주는 조력자가 나타나게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이득없는 일은 하지 말고 일을 열심히 해 나가면 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72年生 고비를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고 좋은 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84年生 주장을 굽히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해야 자신이 구상한 일을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친구들에게 연인을 인사시키게 되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 하루는 성품이 단정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주말을 맞이하여 기운을 높이기 위해 청소를 해 보도록 하세요. 49年生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중요한 일에 몰두해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약속을 남발하여 이행하지 않으면 신뢰에 큰 스크래치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73年生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고 운이 좋음에 너무 교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하거나 비난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TV서울=신민수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서울시펜싱협회로부터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조치를 받았다. 서울시펜싱협회 관계자는 "지난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남현희펜싱아카데미의 남현희 대표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제명은 연맹 징계 중 최고 수준"이라고 20일 밝혔다. 남씨는 7일 이내 징계에 대한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징계 처분이 확정되면 남씨가 더는 지도자 신분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게 서울시펜싱협회 측 설명이다. 이는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가 남씨에게 '징계 요구'를 의결한 데 따른 조치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남씨가 학원 수강생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는 등 지도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남씨의 학원에서 일하던 지도자 A씨가 미성년자 수강생 2명에게 수개월 동안 성추행 등 성폭력을 일삼았다는 피해자 측 고소가 지난해 7월께 경찰에 접수됐다. 국민체육진흥법과 문화체육관광부령인 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소속 지도자뿐 아니라 사설 학원의 운영자는 체육계 인권 침해·비리나 의심 정황을 인지했다면 스포츠윤리센터 혹은 수사
쥐띠 36年生 주변으로부터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주변사람들 덕분에 행운이 두 배로 상승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베풀면 많은 즐거움이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무섭다고 피하면 다가올 행운도 달아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맞서요. 84年生 시작도 해보지 않고 일을 포기하는 것은 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는 것입니다. 96年生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면 가까운 카페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미를 과시하고 경쟁하는 자세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지나가 버린 것들에 미련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여 보세요. 49年生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고 여유 있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비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니 투자는 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시작한 일은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내일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양보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한 것을 부정하지 말고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멋져 보일 것입니다. 09年生 빼어난
[TV서울=신민수 기자] 20일 낮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약 40명이 대피하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경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시 안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에어컨 기사가 양손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불이 난 세대 아래층에 있던 11개월 남아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주민 7명도 단순 연기 흡입으로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286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오후 3시 22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이 난 아파트에는 48세대, 178명이 거주 중이며, 주민 14명은 소방대원의 유도를 따라 옥상으로, 3명은 지상으로 몸을 피했다. 2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화재가 난 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강당에 보호 조치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강남구청은 이재민을 인근 숙박 업소로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역삼2주민센터에 이재민 대피소가 마련됐다. 진화 작업과 현장 수습을 위해 역삼로(개나리아파트 사거리∼도성초교 교차로 구간) 6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
[TV서울=신민수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동부·서부·남부·남부중산간에는 호우경보, 제주도 북부와 북부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처럼 강한 폭우가 퍼부으면서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한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또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법환동 한 카페 지하층에 성인 발목 높이 정도의 물이 차고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식당이 침수 피해를 보면서 배수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오후 1시 50분까지 제주소방에 접수된 폭우 피해 신고는 3건이다. 제주 시내는 물론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가는 평화로 등의 도로 곳곳에도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많아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 운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TV서울=신민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9일 구의 두 번째 교육지원센터인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이하 제2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제2센터는 지난 2021년 상봉동에 자치구 최고 규모로 개관한 제1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 이어 중랑구의 교육 철학을 담고 지역 교육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1,46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면목동에 자리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제2센터가 건립되고 나면 중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교육지원센터 두 곳을 직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센터에는 북카페부터 휴게실,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자기주도 학습실, 프로그램 운영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2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초과학융합연구실도 구축한다. 공교육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고 지역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물리, 화학, 생명 등 기초과학 분야를 중점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교육 정신을 계승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과 진로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19일 열린 착공식에는 류경기
쥐띠 36年生 건강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시작한 일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인내와 끈기를 발휘해서 마무리를 지으세요. 60年生 진행하는 일이 단시간에 성과 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진행해 온 일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 침체에서 빠져나오는 날입니다. 84年生 어렵고 힘들더라도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인내와 노력이 가장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희망을 갖는 것은 좋지만 낙관하는 마음은 자제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세요. 08年生 뜻밖의 도움이 기대되는 대체로 순조로운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집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외부 활동을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49年生 대인 관계에서는 선입견을 버리고 상대를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큰 목표를 세우거나 의욕을 앞세워 무리한 일을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주어진 상황을 성급히 타개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처리하는 게 좋아요. 85年生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를 갈고 닦아가면서 기반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외부활동보다 해 왔던 일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과 격차를 해소하고 통합돌봄을 실현하고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로봇을 도입한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했다. 동작구는 지난 18일 동작구 지체장애인 쉼터(성대로 180)에서 시설을 방문하는 장애인이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로봇활용 체험전’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지체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쉼터 내 도입한 로봇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로봇 활용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동작구는 지난 4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간병로봇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고 총 7천여 만 원의 예산으로 쉼터 내 자율 주행 로봇과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동작구는 장애인의 정서·신체적 건강 증진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먼저 자율 주행 로봇인 ‘크루저’ 1대를 설치해 쉼터 곳곳을 누비며 시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는 물론 구정 소식, 복지 정책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지체 장애인을 위한 체조, 댄스 등 여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