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지난 7일 저녁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회식을 했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 평화,안보 관련 최대 회의로, 올해 회의는 우리나라 외교부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해 '기술과 의료역량 강화'라는 주테마 아래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평화의 지속화 ▲파트너십,훈련,역량 강화 ▲임무수행능력 ▲민간인 보호 및 안전 등 4개의 의제별 논의를 통해 평화유지활동(PKO) 강화를 모색하고, 회원국들은 관련 공약 발표를 이어간다. 개회식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유엔 평화활동국 사무차장, 유엔 운영전략정책감사국 사무차장, 유엔 운영지원국 사무차장, 공동의장국 주한외교단, 평화유지활동 파병 유경험자 등이 현장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했으며,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도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평화와 재건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평화유지군의 기술과 의
[TV서울=신예은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8일, 겨울철을 맞아 무의탁 ˑ 독거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전기매트) 150여 점을 서울지방보훈청에 전달하고 ‘보훈가족 사랑의 난방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국가유공자 김ㅇㅇ 어르신(용산 거주) 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한 전기 매트와 극세사 이불을 선물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부열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는 매년 잊지 않고 6월 호국 보훈의달에는 농산물꾸러미를, 연말연시에는 난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일본 수도인 도쿄도(都)가 성 소수자(LGBTQ) 커플을 인정하는 조례 제정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8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는 전날 열린 지방의회 본회의에서 성 소수자 커플을 공적(公的)으로 인정하는 '동성 파트너십 제도'를 내년 중 도입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고이케 지사는 “성 소수자 지원 단체를 상대로 한 의견 수렴과 도쿄 주민을 중심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동성 파트너십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올해 안에 이 제도의 기본적인 골격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성 소수자들이 겪는 생활상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성(性)에 관한 이해를 촉진하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전체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단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현재 동성 파트너십 관련 조례를 두고 있는 자치단체는 이바라키(茨城)현을 포함해 5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쿄도 의회는 지난 6월 성 소수자 지원 단체가 제출한 동성 파트너십 인정 청원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8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과 기존 팀의 경기가 시작되는 시즌2 '리그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즌 2 전용 구장 '골때녀 스타디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시즌 2를 위해 재정비를 끝낸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 'FC 액셔니스타'부터 데뷔전을 혹독하게 치른 신생 팀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까지 총 6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축구 전쟁'의 大서막을 연다. 한층 더 강력해진 언니들의 '축구 전쟁' 시작을 알릴 첫 경기로는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오나미 등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멤버들 영입에 성공했다. NEW 멤버 적토마 김혜선의 스피드, 젊은 피 김승혜의 독보적인 볼 컨트롤 실력, 장신 이은형의 피지컬이 더해진 新개벤져스가 '골때녀'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문 'FC 개벤져스'가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을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미납해 병원 이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중랑구는 지난 2007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기초생계수급자나 의료급여수급자가 아닌 만 65세 이상 노인세대,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세대, 등록장애인이 있는 세대, 국가유공자 세대, 만성 또는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있는 세대 중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가 14,540원 이하로 고지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다. 중랑구는 매월 이런 저소득 취약계층 400여 세대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로부터 추천받아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5,658세대가 약 3천 4백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았고, 올해는 9월 말 기준 3,518세대가 약 2천 7백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도 처음 800명대로 올라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명보다 1,823명이나 많으며, 전날 4,954명과 비교해서도 2,221명 급증했다. 특히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된 이후 사회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4,115명으로 처음 4천명대에 진입했고, 일주일만인 지난 1일 5,122명으로 첫 5천명대를 기록하더니 이날 6천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7천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도 직전 최다 기록이던 전날 774명에서 66명이나 증가한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63명으로 역대 3번째를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모임 규모를 줄이고 방역패스 대상을 확대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했지만, 효과는 1
[TV서울=신예은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밀주의 신세계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 현장이 포착됐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날품팔이 아씨 앞에 어떤 '주(酒)의 세상'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6일 강로서(이혜리 분)가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로서는 '밀주의 신세계'를 목격하고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깜짝 놀란 모습이다. 금주령의 시대를 사는 자신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듯, 단속을 피해 자연스럽게 술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듯하다. 로서는 과연 어떤 이유로 이전에 몰랐던 밀주방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그곳에서 로서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7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77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다시 최다치 기록을 경신했고, 사망자는 64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31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325명보다 629명 많으며, 월요일 기준 첫 4천명대 기록이자 최다 수치다. 지난달 1일 방역체계 전환으로 인해 방역수칙이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일찌감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늘고 있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727명보다 47명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인 77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거의 포화상태다.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으로 78.2%, 수도권은 83.6%다. 전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 70명에 이어 두 번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되었다. 이번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 및 특수사업 실적, 간판 수준향상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말‧야간 근무조를 편성하여 점검반을 운영하고, 공휴일‧명절 기간 집중 정비, 불법 벽보‧전단 수거보상제 등을 적극 실시하여 총 362만 건의 불법광고물 정비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문화 조성을 위한 관내 대형 옥외광고물 수시 안전점검 실시, 이전‧폐업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주인 없는 간판 일제 정비, 구천면로 일대 노후화된 간판을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과 거리 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살린 벽면형 간판으로 교체‧지원하는 사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정당 현수막의 공공용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의무화,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및 홍보 캠페인, 이‧미용업소 사인볼 정비 시범사업
[TV서울=신예은 기자] True Colors Film Festival (TCFF)이 아시아 전역 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장편 10개, 단편 20개 작품과 감독과의 대화 4회를 편성해 개최됐다. 일본재단(Nippon Foundation)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삶, 행복의 추구에 대한 새로우면서도 과감한 인간의 시선을 다룬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Audrey Perera는 '온디맨드 스트리밍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이번 영화제에서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품과 더불어 감독과 대화 등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즐겁고 도전적이며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장편작은 The Projector Plus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단편작과 감독과의 대화는 Vimeo에서, 보너스 프로그램(일본과 싱가포르 전용)은 Filmbankmedia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CFF 2021 웹사이트(truecolors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CFF 2021 메일러에 등록하면 각종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True Colors Film Festiv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해로 19회를 맞은 '2021 올해의 책' 투표에서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스24는 독자들에게 사전에 직접 추천받은 도서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21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2만1374명 독자가 참여했으며, 오은영 박사의 자녀 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2만3145표(3%)의 득표 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2021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된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육아 현실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말 130가지를 빼곡히 담아 '부모의 말'에 대한 실용적 정보와 가족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전한다. 또 좋은 육아를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부모를 포함한 독자들에게 격려와 위안을 전하며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은영 박사는 투표 결과에 대해 '책을 쓰면서 떠올렸던 생각들, 그리고 제 마음이 독자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이이고, 우리 가운데 일부는 또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하다. 우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가 5일(현지시간) 전 세계 45개국에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WHO에 처음 오미크론 변이를 보고하기 전에 미국과 유럽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속속 확인됨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의 발원지와 첫 발생 시기에 대한 의구심도 증폭되는 모양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덜 위험하다고 말하는 등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분석도 계속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 세계 45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 NYT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일 캘리포니아에서 첫 환자가 나온 뒤 콜로라도·코네티컷·하와이·메릴랜드·매사추세츠·미네소타·네브래스카·뉴저지·뉴욕·펜실베이니아·유타·워싱턴 등 총 16개 주에서 감염자가 보고됐다. 또, 유럽의 경우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30개국 중 17개국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확인됐다. 영국과 스위스 등 비EU 국가들까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3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와 ‘자체감사사항 우수상’에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자체감사 활동 심사는 공공기관의 감사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을 ‘최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하고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를 통해 지자체 감사기구에서 실시한 ‘우수 감사사항’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동작구는 전국 667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자체감사기구에 선정된 데 이어,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며 감사원 평가를 휩쓸었다. 동작구는 교통분야 종합감사에서 어린이보호구역과 자전거 도로의 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확보 방안 제시 등 적극적인 생활밀착형 감사를 실시해 감사 효과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2020년 상반기 구립어린이집 재무감사’는 지적사항 중심의 감사가 아닌 컨설팅형 성과감사를 실시해 구립어린이집 교사의 연구형 교육을 강화하고 급식 품질 및 운영 체계를 개선하여 감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컨설팅형 성과
[TV서울=신예은 기자] 안희규 선수(노원구 육상연맹 소속)가 지난 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대한직장인 체육회 마라톤 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를 달성해 400회 완주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안희규 선수는 지난 2005년 10월 서울에서 마라톤 풀코스 완주 후 16년 만에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를 이뤄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만7,3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127명(당초 5,128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는 802명 감소했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지만,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기준 첫 4천명대 기록이자 최다 수치다. 실제 지난주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인 11월 29일) 3,308명과 비교하면 1,017명이나 많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4,296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 부산 192명, 경북 180명, 충남 155명, 대구 145명, 경남 120명, 강원 112명, 대전 106명, 전북 72명, 충북 59명, 광주 43명, 제주 39명, 전남 37명, 울산·세종 각 13명 등이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1명이다. 80세 이상 22명, 70대 14명, 60대 3명, 40대와 50대가 각 1명이다. 전날 사망자 43명에 비해서는 2명 감소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8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