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가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13일 영등포동 소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구민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최웅식 후보야말로 영등포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택노련 서울본부 관계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해 ‘안전한 영등포, 존중받는 택시노동자’라는 메시지 아래 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화했다. 행사장에는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노동이 존중받는 영등포, 구민이 안전한 교통!’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내걸렸다.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최웅식 후보는 서울시의원 시절부터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통·생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후보”라며 “실천력과 추진력을 갖춘 만큼 영등포의 교통환경 개선과 택시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등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역량을 충분히 갖춘 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최웅식 후보와 함께 끝까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교체를 앞두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을 종료하고 조만간 인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14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미국 금융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0회로 조사됐다. 시장에 반영된 연중 금리 인하 기대 횟수는 3월 중순 0.9회에서 지난 달 10일 0.3회로 떨어진 데 이어 이달 0회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선물 시장에 반영된 12월 연준 정책금리 전망치는 3.65%로, 지난 달(3.57%)보다 상승했다. 정책금리가 6월(3.62%)보다도 연말에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이 조사한 글로벌 투자은행(IB) 10곳 중에서도 절반인 5곳이 올해 안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와 바클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난 달 조사에서는 연준이 올해 9월 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이달에는 인하 재개 시점을 내년으로 미뤘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1월, 바클레이즈와 BoA는 각각
[TV서울=이현숙 기자] 청와대는 13일 삼성전자 노사에 대한 정부의 중재 절차가 결렬된 것과 관련, "정부는 노사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사후 조정 결렬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이 있다는 말에 "파업 기간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금번 사후 조정이 종료되긴 했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노사가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있게끔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긴급조정권 발동 주장과 관련해선, "아직은 노사대화의 시간이 남아있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새벽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사후 조정 회의 끝에 결렬을 선언했다. 조정 결렬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 시작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국 단위의 이번 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이미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전을 예고한 상태다. 중앙선관위는 이날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에서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신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후보자등록 상황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체납사항·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은 다음 달 3일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에 공개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13일간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예비 후보자의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후보자들은 선거운동 기간에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할 수 있다. 광역시장과 도지사 후보들은 신문·방송 광고도 할 수 있다.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고, 차량 부착용이나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항공기 안과 터미널 구내,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남인순 의원(4선·서울 송파병)이 13일 선출됐다. 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과반 득표로 민홍철 의원(4선·경남 김해갑)을 꺾고 부의장 후보가 됐다. 남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오늘 의장 후보로 함께 당선된) 조정식 의원과 손잡고 개헌과 민생 입법, 개혁 과제를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당면한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추후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국회 부의장으로 정식 선출된다. 국회의장단은 의장 1명에 여당 및 야당 몫 국회부의장 각 1명 등 모두 3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은 4선인 박덕흠 의원을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았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13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을 두고 '명심'(明心·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작동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 의원은 의원 투표(80%)와 권리당원 투표(20%)를 합산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박지원·김태년 의원을 꺾었다. 애초 3파전 구도 속 결선 투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조 의원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 없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 대통령과의 인연·호흡을 부각하며 친명(친이재명)계 의원과 당원들을 적극 공략한 조 의원의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조 의원은 2022년 이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1기 지도부에서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통령 정무특보로 위촉됐다. 국회의장 도전이 점쳐지던 상황에서 정무특보로 위촉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 인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대통령이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서 조 의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점도 친명계 표심 결집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조 의원이 정무특보에서 물러나자 "언제나 함께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지능화·고도화되는 병역면탈 범죄 대응을 위해 중부권 광역수사대인 서울지방병무청과 관할 현장청 등 5개 기관 특사경 전원이 모여 업무수행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수행 협의에서는 신규 특별사법경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사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병역면탈 및 기피자 수사의 추진방향 및 다양한 병역면탈 사건에 대한 효율적인 수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중부권 광역수사대와 현장청 특사경 간 확고한 공조와 협업기반을 마련하여 병역면탈 예방과 단속강화로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영등포구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종길 후보를 만나 출마 이유, 정치적 소신, 주요 공약과 비전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유권자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 사랑하는 영등포 주민 여러분! 김종길 서울시의원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지난 4년간 땀 흘려 일했습니다. 말이 아닌 성과로서 증명하며 주민들의 행복을 더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영등포 주거환경 정비의 걸림돌이었던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규제도 서울시 조례를 만들어 250%에서 400%로 상향시켰고,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 5,000억원 프로젝트인 ‘서울 상상나라’를 당산1동에 유치하며 영등포의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역대급 성과로 주민과의 약속을 착실히 지켜온 영등포의 대표 일꾼, 김종길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Q. 서울시의원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출마의 변)? - 저는 ‘영등포를 특별하게’ 만들겠습니다! 김종길은 자신 있습니다! 우리 영등포는 어떤 자치구보다 높은 발전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현시킬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5월 13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백영종)를 방문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문경식 청장은 백영종 본부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성실히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에서 근무하는 약 500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표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봉사에 힘쓴 김호연(영등포역)·김종연(신길역)·김태현(구로역)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영등포역에 근무하는 김호연 사회복무요원은 CCTV 동태확인 중 주취난동자를 발견하고 조기신고해 사고 예방에 힘썼으며, 근무 중 응급환자를 119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기여했다. 신길역에 근무하는 김종연 사회복무요원은 역사 순회근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을 안내하고 불법 노점상 및 종교활동을 하는 사람을 계도해 시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봉사한 사실이 코레일 칭찬게시판을 통해 접수됐다. 구로역에 근무하는 김태현 사회복무요원은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대에 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50곳에 민원상담실을 시범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민원 상담실을 통해 악성 민원과 폭언,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교원 개인이 아닌 기관 중심의 대응 체계로 교권을 보호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약 9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부모 상담·생활교육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 ▲폐쇄회로(CC)TV·비상벨 설치 ▲교원 업무용 휴대전화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사례와 개선점을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우수 운영 모델을 발굴해 각 학교에 공유하고 민원 대응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김천홍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활동 보호는 공교육을 지키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관 중심의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