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박상웅 국회의원(국민의힘)은 14일 열린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추미애 경기지사가 법무부 장관 시절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던 김 후보자를 공개 비판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이 제12대 시의회 개원 100일을 맞은 14일, 구태의연한 정치 공세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시민제보센터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한강버스, 세운상가 재개발, GTX 등 서울시 정책현안을 흠집 내기에 주력하는 것에 대응해, 국민의힘이 책임 여당으로서 차별화된 민생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식 정쟁성 이슈 발굴에서 벗어나 골목길 안전, 불합리한 행정 규제, 소극 행정 등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생활 속 불편을 찾아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제시형 감사’에 역량을 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기존의 모호했던 ‘공익제보’라는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대 집중 제보 테마를 신설해 운영한다. 첫째, ‘숨은 규제·행정 부작위 찾기’를 통해 공무원의 관성적인 소극 행정이나 불필요한 인허가 지연, 시대를 역행하는 낡은 조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집중 청취한다. 둘째, ‘우리 동네 위험·불편 119’를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는 14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2026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언론과의 협력 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길자 의장을 비롯해 이규선 부의장, 박미영 운영위원장, 김태호 행정위원장, 우경란 사회건설위원장과 영등포구의회 출입기자들이 참석해 주요 지역 현안과 향후 의정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길자 의장은 “의회의 정책과 의정활동이 구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언론이 의회와 구민을 잇는 다리가 되어, 긴밀한 협력의 가교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앞으로도 출입기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구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정 소식을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204차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민선 9기 구청장 및 부구청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시·구 간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관심사를 협의·조정해 시·구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 기구다. 민선 9기 1차년도 구청장협의회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회장으로, 유찬종 종로구청장, 유보화 성동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 4명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구상했던 사업들을 하나하나 추진하느라 애써주신 구청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서울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선정)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 종로3가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25개 자치구가 마음을 모아 협력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대한 세계적인 평가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며 “특히 통합돌봄과 같은 사업이 현장에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불편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TV서울=이현숙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간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13일(현지시간) 사우디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국영 석유사 아람코의 본사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후티 반군의 잇따른 공격으로 공항 안전에 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우디 하늘길은 절반 가까이 막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 이후 후티 반군을 겨냥한 보복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동부주 다란시에 있는 아람코의 사무용 건물이 공격받아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사우디군이 이날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이 사우디 주요 산유 지역인 동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경보를 발령한 직후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아람코 관계자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1발이 아람코 본사가 있는 다란 단지를 타격해 사무용 건물 1곳의 맨 위 3개층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아람코는 사우디의 국영 석유화학 공기업으로 사우디 경제의 중심축이다. 후티가 아람코 본사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는 사실은 이번 분쟁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우디의 수도인 리야드에서도 피
[TV서울=박양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품질 개선에 노력한 결과 올해 균열, 누수 등 중대하자 발생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LH의 공공분양, 분양전환공공임대, 장기공공임대 등 공동주택 중대하자 집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384건에서 올해 상반기 40건으로 89.6% 감소했다. 중대하자란 주요 구조부 균열, 침하, 누수 등 구조적 안전이나 입주민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일으키는 하자를 말한다. 입주 후 1년간 접수된 전체 하자 건수는 2022년 가구당 평균 5.1건에서 지난해 11.5건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는 가구당 8.0건으로 집계됐다. 하자가 접수된 주요 공종은 도배(20%), 창호(18%), 바닥·가구(각 11%), 타일(9%) 순으로 나타났다. LH는 전체 하자 건수 증가를 엄중히 인식하고 발생 빈도가 높은 공종을 중심으로 맞춤형 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단계에 걸쳐 품질관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춘 철저한 하자 예방과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김민규 전남광주본부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무안국제공항 인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101개 기업과 입주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지방공기업의 사업 참여도 검토하기로 했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시정질문 사전 답변서에 따르면 시는 무안군 현경면 일원에 7천615억원을 투입해 347만㎡(105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산단에는 반도체와 물류, 신재생에너지, K푸드 융복합,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관련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산업용지 63만평 가운데 약 52%인 33만평에 대해 101개 기업과 투자·입주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8월 6일 국가산단 지정 신청서를 제출해 같은 달 25일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정부도 지난 1일 산단 지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안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앵커기업 등 입주의향 기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잔여 산업용지에 대한 기업 유치와 기반시설 지원을 추진하면서 지방공기업의 지분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무안군 1조원 지원 약속도 이행하겠다는
[TV서울=나재희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14일 "뿌리 깊은 토착비리,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게재한 글에서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반칙과 특권을 용인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사업 계약을 몰아주고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주고받는 일'이 "공직자와 민간기업, 브로커가 결탁해 지역 이권을 나눠 갖는 토착비리의 대표적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3월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해 9월 말까지 금품수수와 인허가 특혜 등으로 2천107명을 적발하고 이 중 863명을 송치했으며 27명을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경찰 전담수사 인력을 1천355명에서 1천839명으로 확대하고, 대표 유형인 '수의계약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 과제로 지정해 단속을 강화했다"며 "범죄수익 40억여 원을 보전하는 등 부당하게 얻은 이익도 철저히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성역 없는 수사와 무관용 원칙으로 불법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공정과 주민의 신뢰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2027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시행에 앞서 수험생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충분한 시험 준비기간 보장을 위해 채용 일정 및 규모, 시험과목 변경 등 주요사항을 사전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고,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은 기관에서 개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취업 준비생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2027년 통합채용에는 서울교통공사를 제외한 서울시 산하 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은 통합채용 시행 첫해로, 공기업 중에서는 농수산식품공사 1개 기관과 출연기관만 참여했으나, 2027년에는 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채용 규모가 큰 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채용규모는 약 200여 명 수준으로 제1회 상반기 시험의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2027년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2027년 4월 실시되며, 서류전
웃음의 미학, 웃음의 건강학, 웃으면 복이 온다 등 웃음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웃음의 중요성이 더 크게 다가오는 소식이 있어, 살펴 보았다, 웃음이라 하면 한 때, 웃음 건강학으로 크게 명성을 떨쳤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故 황수관 박사도 강의 때마다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시기에 맞추어 웃음운동 국민체조 보급을 위해 웃음과 박수의 조합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자, 발 벗고 나서는 또 다른 웃음전도사인 세계웃음운동스포츠연맹 김성업 총재가 있다. 황수관 박사에 이어 김성업 총재의 저서 ‘웃음운동학 개론’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우리 인간의 뇌가 빈틈없이 완벽하고 똑똑한 것 같아도, 재미있는 사실은 오히려 약간 멍청한 구석이 있어서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헛웃음이라도 15초 이상 소리 내어 웃는다면, 진짜로 기쁘고 즐거울 때 웃는 감정에 의해 세르토닌, 도파민, 엔돌핀과 같은 유익한 호르몬이 체내에 분비된다고 한다. 이분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웃을 때에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