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2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취업맞춤특기병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입영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은 후 해당분야 기술병으로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제도이다.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개요, 지원자격, 선발절차, 군 복무 중 교육 내용, 취업 후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전공학과별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와 세부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지원서를 직접 접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적극 홍보해 학생들에게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12일 장중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하락 전환해 2% 넘게 내리며 7,700선을 내줬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179.09포인트(2.29%) 내린 7,643.15로 장을 마치면서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해 장 초반 7,999.67까지 치솟아 처음으로 7,900대를 기록했다. '8천피'에서 불과 0.33포인트 모자란 수준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이후 미끄러진 것이다. 장중 5.12% 급락한 7,421.71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의 고점과 저점의 간격은 577.96으로, 역대 당일 고가대비저가 등락폭이 2위로 컸다. 미-이란 전쟁 초기 불안감이 고조된 지난 3월 4일, 일명 '어둠의 수요일'(등락폭 612.67) 다음으로 당일 변동 폭이 컸던 것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7.5원 오른 1,489.9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조6천259억원과 1조2천140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나흘 연속 '팔자'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6조6천824억원 순매수를 나타
[TV서울=변윤수 기자] 중동 불안이 지속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5조6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약 한 달 만에 장중 1,490원을 찍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7.5원 오른 1,489.9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7일(1,504.2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2.6원 오른 1,475.0원으로 출발한 뒤 장 마감 직전 1,490.0원까지 올랐다. 장중 1,490원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달 13일(1,499.7원)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지난 7일 종가 기준 1,454.00원까지 내렸다가 사흘간 35.9원 뛰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4.2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9%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8.0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8%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도 강세로 전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5% 오른 98.164다. 이날 유가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40년까지는 선진국 수준으로 사회보장 재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사회복지 지출을 계속 확대해 왔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민 삶에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는 민생 어려움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국가적 위기 하에 국민의 기본적 삶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 시스템과 중장기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선별적 보호를 넘어 국민 모두의 복지를 권리로 보장하고, 복지 신청주의를 개선해 정부가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복지를 실행하겠다"며 "통합 돌봄 최초 시행,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등 국민 생애 전반에 걸친 국가의 책임성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안정적 복지사회 구축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발전의 과실이 다시 복지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2일 "인공지능(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이 끌어낸 결과가 아니다"라며 이를 국민에 환원하기 위한 '국민배당금제'를 제안했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그것이 역대급 초과 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응당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과실은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은 기반 위에서 나온 것"이라며 "과실의 일부는 구조적으로 국민에게 환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2022년 반도체 호황기 때의 초과 세수는 사전에 설계된 원칙 없이 그때그때 소진이 됐는데, 이번 사이클의 규모는 그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클 수 있다"며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흘려보내는 것은 천재일우의 역사적 기회를 허비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구조적인 초과 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제도화할지에 대한 여러 참고 모델이 있다. 노르웨이는 1990년대 석유 수익을 국부펀드에 적립한 바 있다"며 "(한국의 경우에는) 가칭 '국민배당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자 한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12일 딜라이브TV(대표이사 김현태)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청 보훈문화 확산 자문위원회’의 제안을 정책 현장에 반영한 사례이다. 양 기관은 딜라이브TV의 미디어 인프라와 서울보훈청의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호국보훈의 달 AI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송출 △주요 보훈 정책 및 행사 보도 협력 △지역 특화 보훈캠페인 공동 기획 등이다. 이승우 청장은 “딜라이브TV와의 협력은 보훈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미디어와 연계해 보훈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보훈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올해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신규 직원 통합채용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 화성도시공사 5명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3명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7명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8명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3명 ▲ 화성시환경재단 2명 ▲ 화성산업진흥원 4명 ▲ 화성시연구원 2명 등 8개 기관 총 34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s://hscity.careerlink.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채용은 다음달 4~12일 서류심사, 같은달 20일 필기시험, 27일 인·적성검사, 7월 6~9일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공공기관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0명 모집에 2천468명이 지원, 107명이 최종 합격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6.3 지방선에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하는 최웅식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최웅식 후보께서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택시 정책 발전과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다”며 “또한 그동안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온 경험과 실천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웅식 후보가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영등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실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에 우리 전택 서울본부는 최웅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택노련 서울본부는 오는 13일 영등포동 소재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최웅식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경계선지능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프로젝트’ 참여자를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경계선지능 청년(만 18~39세)에게 직업 준비, 현장 체험, 디지털 활용 교육, 1:1 취업 컨설팅까지 1인당 총 16회기(31시간)에 걸쳐 정책특강을 시작으로 4단계의 취업교육 및 구직 연계를 제공하는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경계선지능은 지능지수(IQ) 71~84 구간을 말한다. 맞춤형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업 활동이 가능하지만, 기존 제도에서는 별도의 지원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아 학업과 취업 등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음에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본격적인 직업교육에 앞서 6월 8일에는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년 정책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특히 이번 특강은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취업 지원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취업지원 제도 등 이들에게 실질적으
[TV서울=나재희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수사단을 꾸리려고 요원 정보를 빼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64)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비상계엄 사태 1년 5개월여 만에 나온 계엄 관련 첫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천49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비선 조직인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을 구성하고자 국군정보사령부 요원들의 인적 정보 등 군사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지난해 6월 재판에 넘겨졌다. 재작년 8∼9월 진급을 도와주겠다는 청탁 명목으로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대령)과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으로부터 현금 총 2천만원과 백화점 상품권 6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1·2심은 공소사실을 전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과 추징금 2천490만원을 선고했다. 노 전 사령관이 재차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이런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계엄 당시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