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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 발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를 발간했다.

  • 등록 2013.07.15 15:03:07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29일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윤도근, 이하 기정원)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10년사는 총 290여 쪽 분량으로 기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역사와 더불어 미래상을 담고 있으며, R&D지원사업, 정보화지원사업, 경영혁신지원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4가지 부문사를 수록하여 10년간의 기관의 성장과정과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나아가 10년 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부문별 통계도 수록하여 보는 이들에게 알찬 정보도 제공하는 한편, 부문별 우수사례, 10년 10대뉴스, CEO 인터뷰, 사진자료 등 재미있는 볼거리 또한 담고 있다.

10년사는 중소기업청과 관련기관 등 300여 곳에 배포되며, 기정원홈페이지(www.tipa.or.kr)에서도 무료로 읽어볼 수 있다.

 

 

윤도근 기정원장은 발간사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는 그 동안의 발자취를 기록·관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발간한 것”이라며 각계 요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청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기술기반 창업 및 성장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는 기술혁신 지원 전문기관이다.

출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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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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