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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 학부모특강 ‘공부는 즐겁다’ 개최

  • 등록 2017.09.21 11:26:49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는 2017 하반기 학부모특강 ‘공부는 즐겁다’를 9월 21일, 10월 21일, 11월 9일, 12월 14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송재환 동산초 교사, 이병훈 이병훈교육연구소장, 이남렬 한국진학정책연구소장 등 교육계의 스타강사가 총출동 했다.


첫 강의는 9월 21일 조진표 대표가 맡아 ‘성공하는 우리아이 미래를 멘토링하다’라는 주제로 즐거운 공부의 비법을 풀어내며 10월 21일은 ‘독서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초등 고전읽기 혁명’ 등 올바른 교육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다양한 저술을 한 송재환 교사가 강연하게 된다.


11월 9일에는 이병훈 소장이 ‘공부 잘하는 법, 잘 가르치는 법, 잘 시키는 법은 따로 있다’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12월 14일에는 ‘변화하는 진학 선택 방법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남렬 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구는 2014년부터 자기주도학습도시 구축을 목표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특색 있는 강의를 마련해 왔다. 이번 특강은 관심 있는 학부모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00여명이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김영배 구청장은 “자녀를 위한 바른 교육, 새로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은 매우 높지만 자녀의 본성과 자발성을 살릴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 높은 점수를 받는 방법에 치중되어 구가 나서서 좋은 정보를 선정하고 정규적인 학부모특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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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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