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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동구 자매도시 베트남 뚜이호아시 방문단, 성동구 방문

  • 등록 2017.10.17 11:19:35

 


[TV서울=이준혁 기자]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당 서기 등으로 구성된 베트남 푸옌성 뚜이호아(Tuy Hoa)시 방문 대표단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성동구를 방문했다.

성동구와 자매도시인 푸옌성 뚜이호아시 방문단은 구의 대표적 시설인 언더스탠드 에비뉴와 최근에 새로 지어진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하수도박물관 방문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표단은 남산 N타워, 경복궁, 국회의사당, 용인민속촌 등 대한민국의 명소도 방문해 성동구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의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서 2012년 2월 성동구는 베트남 푸엔성 뚜이호아시와 양 기관간 우호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당시 구 대표단 일원으로 뚜이호아시를 방문했던 상공인들과 공무원들이 현지의 열악한 보육시설을 보고 어린이집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건립했다.

 

그후 구 대표단의 뚜이호아시 공식방문에 앞서 건립해준 어린이집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원아들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기존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 나아가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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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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