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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여의도 봄꽃축제장에서 만나는 ‘우수중소기업 박람회’

  • 등록 2018.04.05 09:34:56


[TV서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가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중 4월 7일부터 9일까지 ‘우수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서로 국회의사당 국회3문에서 국회4문 사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수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아이디어 제품 홍보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지역 내 소재 중‧소상공인 업체,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등 총 6개 기업과 2개 기관이 참가한다.

 

체험관 5개, 전시관 4개, 상담관 1개, 홍보관 1개, 본부석 1개 등 총 12개의 야외 부스로 운영된다.

체험관은 △리모컨 또는 휴대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신개념 조립식 바닥분수인 ‘아리울 이동식 분수’ △4차 산업혁명 관련 3D프린팅 교육 키트, 3D펜 교육 키트 △캔버스 조명 액자 등 감각적인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즐길 수 있는 부스로 꾸려졌다.

 또 전시관에는 터치앤스탠드 스마트폰 거치대, 원스틱 등산스틱 및 지팡이, 금속팽이, 밤탈피기 등 기업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아이디어 제품들을 전시한다.

 박람회는 제품 전시․체험부스뿐만 아니라 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상담관과 일자리 홍보관도 운영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현장에 나와 신용보증, 창업자금 등을 상담하고 홍보관에서는 청년 일자리 멘토링을 진행해 일자리정보 안내 및 면접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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