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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인밀집지역 세이프웨이 주차장서 총격전

  • 등록 2018.04.07 11:46:46


[TV서울=나재희 기자] 한인들이 많이 살고 특히 한인 입주자들이 많은 페더럴웨이 아파트 단지 인근 세이프웨이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9세 청년이 총상을 입었다

페더럴웨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 30분께 사할리중학교 인근 SW 336th St.에 소재한 세이프웨이 마켓 주차장에서 한 청년이 다른 19세 청년을 총격한 후 닷지 램 픽업트럭을 몰고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청년을 발견하고 즉시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시켰다. 그는 현재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트럭을 몰고 주차장을 과속으로 빠져 나가면서 다른 차량을 들이 받아 트럭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됐다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 사건이 두 청년의 원한 관계에서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제공: 시애틀N(제휴사}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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