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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서울보훈청, 전국자원봉사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8.05.17 14:55:21


[TV서울=김영석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황영섭)17용산청사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1992년 개관 이후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 그동안 지방에 거주하시는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봉사에 관심을 쏟았던 것에 더해 올해부터는 서울지역에 거주하시는 보훈가족분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 후에는 오진영 청장과 자원봉사연맹 안천웅 사무총장이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625참전유공자를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자원봉사연맹 황영섭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보훈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오진영 청장은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보훈가족의 행복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李 "김정은 만나달라" 트럼프 "올해 만나고 싶다"…조선협력도 논의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는 북미 정상 간의 대화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달라고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하다면 올해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먼저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저도 거기서 골프도 칠 수 있게 해주시고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얼마 전 김여정(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과 저를 비난하는 발언을 할 때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특별한 관계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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