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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대문구, 자연 속에서 아토피 질환 예방

  • 등록 2018.05.17 17:35:55


[TV서울=김영석 기자] 동대문구는 환경성 질환이 만연한 요즘 아토피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아토피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총 26개소를 ‘2018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아토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다 효과적인 아토피 예방 교육을 위해, 실내 교육에서 벗어나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체험한다.

53일부터 9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 8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아토피 질환 예방 애니메이션 상영에 이어 ×퀴즈 등을 통한 올바른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유아 목재 체험방을 통해 나무를 느끼고 체험하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홍릉수목원의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장승희 지역보건과장은 자연과 어우러져 뛰어노는 것만으로도 자연 치유력 및 면역력이 향상되어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토피 질환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李 "김정은 만나달라" 트럼프 "올해 만나고 싶다"…조선협력도 논의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는 북미 정상 간의 대화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달라고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하다면 올해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먼저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저도 거기서 골프도 칠 수 있게 해주시고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얼마 전 김여정(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과 저를 비난하는 발언을 할 때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특별한 관계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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