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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버려진 낙엽, 퇴비로 다시 태어나다

양천구, 올해도 낙엽분쇄 퇴비재활용 사업 추진, 관내 아파트 단지까지 확대 운영

  • 등록 2014.12.15 09:08:37

지난해 900마대 생산, 월동용 피복재 및 식생기반 사업 활용, 환경보호 및 예산절감

양천구
(구청장 김수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동안 단순히 쓰레기로 처리하였던 낙엽들을 수목용 거름 등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사업을 추진한다. 더욱이 2015년부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마인드 실천을 위하여 관내 아파트 단지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낙엽은 장기간 썩혀서 거름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훌륭한 자원이지만 서울 도심에서는 낙엽을 쌓아 놓고 퇴비화를 진행할만한 공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 이런 이유로 그동안 도심 공원이나 가로변에서 수거되는 낙엽들은 전량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소각 처리되어 왔다.

이에 양천구는 소각에 따른 환경오염 및 예산낭비를 줄이고
, 퇴비화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버려지는 자연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낙엽들을 분쇄하여 공원 등지에 월동용 피복재 및 퇴비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동안 양천공원 등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총
89개소에서 수거된 낙엽은 약 84톤으로 구는 이들 낙엽에 대한 이물질 분리작업과 분쇄작업을 거쳐 200짜리 마대 총 900마대의 분쇄낙엽을 생산하였다. 이렇게 하여 생산된 분쇄낙엽 중 250마대는 안양천 수목 및 초화식재지 등에 포설되었으며, 200마대는 파리공원 장미원 및 국화단지 피복재로 활용, 나머지 450마대는 안양천 콘크리트제방 생태복원 성토용 흙과 혼합하여 식생기반용 사업 등에 활용되었다.

한편
, 양천구는 2015년부터 구민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공원뿐만 아니라 관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낙엽도 분쇄하여 재활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자율적으로 낙엽을 수거하여 병류, 비닐류, 돌 등 기타 유해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안양천 내 지정장소까지 운반해오면 되며, 낙엽을 제공한 아파트 단지에서 요청할 경우 일정량의 분쇄낙엽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분쇄된 낙엽을 흙 위에 덮어 주면 보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과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거름의 역할을 해 토질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쓰레기로 처리되던 낙엽을 퇴비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도 보호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관내 아파트 단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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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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