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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쉴드큐어, 크립토나이트 밋업 개최

  • 등록 2018.12.19 09:49:07

[TV서울=최형주 기자] 쉴드큐어가 21일 IEO 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개발자, 각 프로젝트 리더들이 함께한다. 그동안 기술교류회, 컨퍼런스, 글로벌 밋업, 크립토 나이트 개최 등, 서울에서만 다섯 번째 행사다.

김태봉 대표는 쉴드큐어 전자지갑과 메인넷 출시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자와 프로젝트 간의 협업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ID코인을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얼라이언스들이 참석해 각 프로젝트의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IEO 진행현황을 공유한다.

IEO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분야 AI로 불리는 코인의 알파고 ‘파봇’, 탄소배출권의 블록체인 사업화 프로젝트 ‘데이탐’, 글로벌 교육 블록체인 ‘라이커월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개발하는 ‘얍체인’, 블록배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그래비티’, 크립토게임 평가 순위 세계 1위 ‘고포니’가 참가 예정이다.

IEO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쉴드큐어 김태봉 대표는 행사 개최 이유를 “파티 형식의 캐쥬얼 밋업을 기획해서, 투자자와 개발자 등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간의 네트워킹 효과를 높이고 싶다”며 “쉴드큐어 얼라이언스 참여를 독려하고, 글로벌 연합으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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