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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PAI 마카오 2019 최종 출전팀 발표

아시아 전 지역 펍지 공식 리그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둔 16개 팀 PAI 마카오 2019 최종 진출

  • 등록 2018.12.19 10:00:17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2019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할 최종 16개 팀과 함께 아시아 최강의 영예와 총 상금 50만달러를 놓고 결투를 벌일 대회 장소를 공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중국 번체권 지역 배틀그라운드 대회인 Metalhog PUBG League #2를 마지막으로 PAI 마카오 2019에 진출하는 16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번 PAI 마카오 2019 진출팀은 펍지주식회사가 아시아 전 지역에서 주최한 공식 리그와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리그와 대회를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자신의 팀과 함께 지역 리그의 명예를 걸고 PAI 마카오 2019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PAI 마카오 2019 출전 시드권 총 4장을 획득한 한국은 PKL 2018 #2 정규 시즌 상위 3팀인 Afreeca Freecs Fatal, OGN ENTUS FORCE, OP GAMING PUBG Rangers가 세 자리를 먼저 선점했다. 마카오행 마지막 티켓은 1일 PKL 2018 #2 결승전인 코리아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ACTOZ STARS RED에 돌아갔다.

이번 PAI 마카오 2019는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코타이아레나는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뮤지션의 공연이 진행되는 복합 공연시설이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PAI 마카오 2019 공식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펍지주식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플레이어언노운’ 브랜든 그린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AI 마카오 2019 공식 웹사이트와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정보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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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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