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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 크리스마스 나눔 캠페인 실시

전 회원 대상으로 15% 할인쿠폰 지급
‘베이비본’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전주영아원에 자동 기부
응원 댓글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적립금 지급

  • 등록 2018.12.20 10:21:01

[TV서울=최형주 기자]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니의 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베이비본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5%를 자동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적립된 금액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소속의 전주영아원에 전액 전달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21일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본그룹 전체 직원들의 기증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베이비본 홈페이지에 가입된 전 회원에게 15%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순수본 김용태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베이비본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본그룹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본은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본아이에프의 자회사로 이유식, 실버식 등 0세부터 100세까지의 프리미엄 건강식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베이비본의 전 제품은 친환경 원재료로 사용하며 해썹인증을 받은 ‘본라이프푸드랩’에서 총 9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쳐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영유아식 ‘베이비본’을 론칭 후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유아식을 성장 발달에 따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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