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함께하는 한숲, 씨제이헬스케어와 함께 사랑의 김장봉사 진행

  • 등록 2018.12.20 10:24:31

[TV서울=최형주 기자] 함께하는 한숲이 씨제이헬스케어 연구소, 이천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13일, 14일 이틀 동안 김장봉사를 진행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 15기관과 장애인복지관 승가원에 김장 1400kg을 전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씨제이헬스케어 이천공장 구내식당에서 연구소 직원들과 이천공장 임직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참여한 봉사로, 직접 임직원들이 양념 속을 만들어 더욱 맛있고 따뜻한 마음까지 담았다.

김장봉사에 참가한 변형원 공장장은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하였다”며 “이런 추운 겨울 따뜻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인류의 미와 건강을 지키는 초일류 기업이다. 앞으로 혁신적인 치료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갈 것을 기대해본다.

또한 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에서 지역아동센터, 경로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결식예방지원사업, 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치

더보기
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