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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HPE인터넷쇼핑몰, 144Hz HP 파빌리온 게이밍 모니터 출시

  • 등록 2018.12.26 10:03:29

[TV서울=최형주 기자] HP 노트북 세일즈 파트너 ‘HPE인터넷쇼핑몰’은 144Hz의 고주사율과 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HP 파빌리온 게이밍 모니터 2종을 론칭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HP 파빌리온 게이밍 모니터는 25형인 ‘Pavilion Gaming 모니터 25x’와 27형인 ‘Gaming 모니터 27x’ 2종으로 패널 중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TN 패널을 탑재했으며, 144Hz 주사율의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은 1ms의 초고속 응답 속도를 보여주며, 10000:1의 명암비와 AMD Freesync를 지원,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HP 파빌리온 게이밍 모니터는 DisplayPort 1.2 1개와 HDMI 2.0 1개, HeadPhone 단자를 지원하며 틸트, 피봇, 엘리베이션 기능까지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써 기능 뿐만 아니라 사무작업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VESA 마운트 홀 제공으로 마운트를 사용해서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며, 모니터 하단에 은은한 LED 조명이 장착되어 인테리어 효과 역시 손색없다. 시력보호를 위해 화면의 깜빡임을 억제해주는 플리커 프리 기술과 다양한 OSD 버튼을 통해 블루 라이트 제거, 영화 모드, 야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HP는 180여개 공인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SNS 고객 케어 서비스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 불량으로 인한 반품은 일반적으로 기간이 1주일인데 반해 HP는 최장 1개월까지의 리턴 기간을 갖는다.

출시 기념 옥션, 지마켓 기획전을 통해 특가 할인으로 ‘Pavilion Gaming 모니터 25x’는 27만9000원, ‘Gaming 모니터 27x’는 3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오크밸리 리프트 2인 이용권 증정하고, 포토상품평 작성시 스타벅스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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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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