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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벨로다인 라이더, 니콘 코퍼레이션과 기술개발 및 제조 협력 논의

벨로다인 라이더, 니콘 코퍼레이션을 전략적 투자자로 영입

  • 등록 2018.12.27 09:53:59

[TV서울=최형주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용 라이더 센서 산업의 개척자이자 선도자인 벨로다인 라이더(이하 벨로다인Velodyne)가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를 영입했다. 벨로다인 라이더는 니콘 코퍼레이션(이하 니콘Nikon)으로부터 2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또한 다면적 사업 제휴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니콘은 첨단 광전자공학·정밀 기술에 입각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다.

양사는 니콘의 광학·정밀 기술과 벨로다인의 센서 기술을 통합한다는 목표 아래 기술 개발 및 제조 협력을 포함한 광범위한 사업 제휴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벨로다인은 사업 제휴를 통해 라이더 센서의 제조 및 양산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벨로다인과 니콘은 로보틱스, 맵핑, 시큐리티, 셔틀, 드론, 도로 안전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첨단 인식 기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데이비드 홀 벨로다인 라이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벨로다인은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지원할 강력한 연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백 년 전에 사람들의 시야 개선에 일조한 니콘의 광학·카메라 기술이 이제 컴퓨터의 시야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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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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