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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23일까지 모집

  • 등록 2015.01.17 09:57:52

강동구 거주 만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 수령자 어르신 대상 1,183명 모집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일하기를 희망하는 관내 어르신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 공급한다.

2015
년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명칭을 바꾼 이번 사업은 사업의 다양화, 어르신들의 활동 욕구 반영 등을 적극 반영하여 확대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3일까지며, 사업기간은 34일부터 1231일까지로 기간 중 9개월이다. 참여대상은 강동구 거주 만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 수령자로 모집인원은 1,183명이다.

사업내용은 공익형
· 복지형 · 교육형 · 시장형 4개분야 22개며, 사업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및 사업수행기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어르신청소년과
(02-3425-571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고용확대는 물론 일하는 즐거움을 통한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민간일자리 사업도 적극 발굴·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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