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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조직 내 성평등 실현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 위해 상호 협력

  • 등록 2019.02.19 10:39:11

[TV서울=최형주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경찰청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원과 경찰청이 조직 내 성평등 실현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경찰관 대상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콘텐츠 개발 협력, 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육성 지원, 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이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하여 향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나윤경 양평원장은 “경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및 그 중요도를 감안한다면 이들과 앞으로 함께 전개해나가는 성평등 의식 확산·폭력예방 문화조성은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양평원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특히, 경찰에 갓 입문한 신임경찰관들이 올바른 성평등 인권 관점을 갖추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경찰구성원 간 성평등 가치 중심의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원은 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상호 간 업무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조직 내 성평등 가치 공유 및 폭력예방 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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