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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헤이딜러, 수입 컨버터블 중고차 경매시장 인기도 분석

컨버터블 중고차 경매시장 인기도 발표
1위 벤츠 C200 카브리올레, 2위 벤츠 SLK 200, 3위 E200 카브리올레 순
최근 3개월간 헤이딜러 경매 데이터 1만7823건 분석

  • 등록 2019.03.11 09:50:16

[TV서울=최형주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수입 컨버터블의 중고차 경매시장 인기도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7일 헤이딜러가 발표한 수입 컨버터블 7개 차종에 대한 평균 입찰 딜러 수 데이터를 살펴보면 1위 벤츠C200 카브리올레, 2위 벤츠 SLK 200 블루이피션시, 3위 벤츠 E200 카브리올레, 4위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5위 포르쉐 718 박스터, 6위 BMW 428i 컨버터블, 7위 벤츠SLC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C200 카브리올레는 평균 8.8명, 2위 SLK는 6.8명, 3위 E200 카브리올레는 6.5명의 딜러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4위 머스탱 5.6명, 5위 박스터 5.4명, 6위, 428i 컨버터블 4.2명, 7위 SLC 3.7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3개월간 헤이딜러 중고차 경매에 올라오는 전체 차종의 평균 딜러 입찰 수는 약 8.8명이였고, 최대 입찰가능 딜러 수는 15명이였다.

차종별 평균 중고차 매입 시세는 C200 카브리올레 4458만원, SLK 3047만원, E200 카브리올레 3765만원, 머스탱 3073만원, 박스터 8597만원, 428i 컨버터블 3883만원, SLC 549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8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2월 27일까지 3개월간 헤이딜러에서 진행된 경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됐으며, 차종별 매물이 가장 많은 인기 트림을 기준으로 분석이 진행됐다.

헤이딜러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모델과 가격대의 컨버터블을 제공하고 있는 벤츠가 인기도 1~3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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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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