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광진구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7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구 상공회가 공동 주최하며,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3시간 동안 광진구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창업준비절차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이론 및 실습 ▲온라인 마케팅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창업실무 위주로 진행하며, 수료자에게는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광진구에서는 금년도에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9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전화(450-7313) 신청 또는 인터넷 접수(http://edu.seoulsbdc.or.kr)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