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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

4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3일간 불광천에서 열려

  • 등록 2015.04.08 09:18:21


[TV서울=김전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봄꽃향기 가득한 4월을 맞아 은평구의 대표 벚꽃길 불광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전시, 구민장기자랑 등 구민이 함께하는 ‘2015. 4회 불광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불광천 벚꽃축제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불광천의 특설 수상무대에서 410()부터 12()까지 3일간 열리게 되며, 따스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 가까운 이웃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 것이다.

4
10()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우리가요를 사랑하는 구민들의 한마당 무대인 봄날 힐링 가요한마당과 인기가수 박정식(천년바위), 시즌오브소울(퓨전국악), 아작(전통타악) 은평사랑가수회 등의 무대로 흥을 돋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에는 구민 장기자랑 한마당 천차만별 페스타로 은평구민 16개동 참가자들이 각자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장기를 뽐낼 수 있는 구민이 만들고 구민이 즐기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지며, 나윤권(나는 가수다 출연), 김연숙(그날), 티엔젤 등 인기가수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에는 오후 2시 은평가족 벚꽃길 걷기대회, ‘문화예술 동아리 한마당으로 셀라 색소폰, 재즈스타, 청춘악단, 가족난타 울림, 시니어 라인댄스, 우리소리 동아리 등 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동아리와 예술단체의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또한
4. 11() ~ 12() 양일 간 재미난장 아트마켓, 전래놀이, 3색 캐리커쳐, 전통 문화 체험, 풍선아트, 이침, 토피어리, 약손, 시니어클럽, 바느질 공예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은평구는
불광천 벚꽃축제를 통해 삭막한 도시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부담 없이 즐기며 봄 에너지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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