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5.8℃
  • 흐림서울 3.0℃
  • 흐림대전 5.6℃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9.0℃
  • 구름조금광주 7.0℃
  • 맑음부산 7.2℃
  • 구름많음고창 6.5℃
  • 구름조금제주 10.7℃
  • 흐림강화 4.1℃
  • 흐림보은 5.1℃
  • 구름많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하이에나, 김혜수 4년만 드라마 컴백,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에 매료됐다 인터뷰

  • 등록 2020.02.14 10:55:16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하이에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길만 걸어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하이에나' 본방 사수를 예약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김혜수의 출연이다.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가 선택한 ‘하이에나’는 어떤 드라마일지, 또 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김혜수에게 직접 들어봤다.

●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 신선했다"
‘하이에나’는 김혜수의 4년만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김혜수는 "변호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임에도 법정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 드라마라는 점이 가장 주된 이유였다"며 "변화무쌍하고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고,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와 메시지 전달 방식이 신선했다"고 답했다.

● "정금자, 변호사 탈을 쓴 하이에나"
그렇다면 김혜수를 이렇게 빠져들게 한 캐릭터 정금자의 매력은 무엇일까. 먼저 김혜수는 "금자는 야생성과 생존력으로 무장한 강렬한 캐릭터"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으며,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내는 인물"이라고 정금자를 설명했다.
이어 "한 마디로 금자는 변호사의 탈을 쓰고 있지만, 내면에는 하이에나의 본성을 간직한 인물"이라고 정의하며 "거침없고 유쾌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시니컬한 이면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 "오로지 정금자에 충실하는 중"
이토록 매력적인 정금자로 변신하기 위해 김혜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그는 "오로지 정금자에 충실하는 중이다. 드라마 속의 금자와 정금자를 연기하는 김혜수가 일치감이 느껴지도록 하는 게 목표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미 김혜수는 정금자에 푹 빠져들었다. 이제는 시청자들이 김혜수가 그릴 정금자에 빠질 차례다. 매력적인 배우와 캐릭터, 두 가지가 합쳐서 만들 시너지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李대통령 "'K자형성장' 중대도전 직면… 청년·중소벤처·지방 정책 최우선“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소위 성장의 양극화는 단순한 경기의 차이가 아닌 경제 시스템이 던지는 구조적 질문으로,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지금 한국은 이른바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K자형 성장이란 계층별로 경기 상승의 속도와 크기에 차이가 생기면서, 성장 그래프가 알파벳 'K' 모양으로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을 의미한다. 이 대통령은 "외형과 지표만 보면 우리 경제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나아지겠지만, 다수의 국민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K자형 성장의 그늘이 미래를 짊어지는 청년 세대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는 청년 문제를 넘어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난 40만 명이 넘는 청년들의 '출발선'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다음 세대가 현 상황에 대한 절망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고용 절벽에 내몰린 우리 청년의 현실을 국가적 위기로 엄중하게 인식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