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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세종문화회관, 국내 공연장 최초 QR코드 '비대면 무인검표시스템' 도입

  • 등록 2020.08.10 14:15:07

 

[TV서울=신예은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객들이 공연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국내 공연장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무인검표시스템’을 도입하고, 11일 오후 8시 세종S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부터 무인검표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세종S씨어터 공연장 앞에 출입증 등을 찍어야 문이 열리는 ‘스피드게이트’를 새롭게 설치하고, 게이트에 QR코드 인식 기기와 모니터를 달았다. 기존엔 공연장 안내원이 직접 입장권을 일일이 손으로 찢는 방식으로 검표했었으나, 비대면 또는 안내원‧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게 됐다.

 

관객은 티켓을 검표시스템에 인식하는 동시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본인의 좌석 번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공연장 측은 검표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입장관객 현황도 파악할 수 있다.

 

또 QR코드 하나로 공연장 입장뿐만 아니라 기존 주차할인, 무인물품보관소 이용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공연장 방역 확대를 시작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문진 시스템 도입, 비대면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번에 도입한 무인검표시스템 외에도 문진표 작성부터 티켓발권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바일티켓’을 하반기 운영 목표로 구축하고 있다. 무인매표소, 키오스크형 발권기 등 정보화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공연장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한 관람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는 공연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병기·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특검법 발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금품거래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수사해야 한다며 특검법을 7일 발의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과 강선영·박충권 원내부대표는 이날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이 지선 공천을 대가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하고, 이와 관련해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의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 의원의 부당 개입 의혹이 있다"며 "주요 수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과 관련해서는 2020년 총선 무렵 지역구 전·현직 구의원 등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수사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도 특검법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관한) 탄원서를 2023년 말 이재명 당시 당 대표실의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받았지만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수사 대상에 넣은 이유를 언급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은 '민주당 공천뇌물 카르텔 특검법'을 발의했다"며 "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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