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월)
[TV서울=김경진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21일 새벽 영등포구 여의도동 하류IC 부근 올림픽대로상에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해 진화했다.차량화재는 타이어가 펑크 난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다 마찰열에 의해 타이어에 착화됐다.화재는 10여 분만에 진압했고, 인명피해는 없으나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미동맹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한 한미의원연맹 방문단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국 의회의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7월 27일)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하고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조지아주 의원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측 인사들에게 한미 간 무역 협상이 호혜적으로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조정식 의원은 "한미 통상협상이 양국 간 호혜적으로 잘 타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왔다"며 "한국이 미국에 기여하는 바가 많고 동맹국이기 때문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미국 의원들뿐 아니라 국무부나 상무부 관계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세를 비롯한 통상협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개소를 목표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디지털 기반의 무역 환경에서 지역 기업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이곳 센터를 거점 인프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가 들어서며 기업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출장 촬영 서비스가 도입된다. 센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상품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계약 상담 등 모든 수출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한다. 인천경제청 관계는 "수출 역량 강화에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디지털 혁신과 수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제주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배경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펼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올해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아이유)과 여우조연상(염혜란), 인기스타상(박보검·아이유)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찬 소녀 애순이와 순정남 관식이의 사랑, 가족의 서사를 담아낸 넷플릭스 16부작 시리즈다. 이 시리즈를 제작한 팬엔터테인먼트의 박상현 대표는 "드라마가 여러분에게 작은 즐거움으로, 감동으로 남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배우 박보검, 최대훈, 이준영 등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이유는 떨리는 목소리로 "흐릿하게 살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낸 모든 애순이와 세상 곳곳에 뚝심 있게 자기 욕심을 심고 길러낸 모든 금명이에게 존경과 감사를 바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 돌아갔다. 주연을 맡은 주지훈과 조연 추영우는 각각 남우주연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남우조연상은 넷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5년 07월 21일 09시 14분